2022-08
한번 해보는 거에요.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고민하는 대신 우선 써보자는 생각이었어요. 한 번쯤은 이렇게 살아보고 싶었으니까요.
원두는 크게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로 구분
브라질-달콤함, 에티오피아-산미, 과테말라-쓴맛
제 문제에 깊이 함몰돼 있는 사람은 제아무리 이타적인 사람일지라도 결국 타인에게 무심해질 수밖에 없다.
성장한다는 느낌. 일에서 중요한 건 바로 이 느낌이 아닐까.
삶을 갈아 넣은 후에 최고라는 찬사를 받아서 뭘 하겠는가.
영주가 해외 독립책방을 둘러보며 깨달은 점은 모든 책방이 그만의 개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개성은 책방을 운영하는 주인에게서 나왔다. 그리고 개성을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건 용기였다. 주인의 용기가 손님에게 가닿기 위해 필요한 건 진심이었다. 그러니까, 용기와 진심.
하루를 잘 보내는 건 인생을 잘 보내는 것.
역경을 이겨낸 좋은 사람들이 서로 격려해주고 즐겁고 희망차게 잘 살게 되었다~~가 이제 내겐 판타지처럼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