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7일 일요일

경제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이명로)

평소에 트윗 블로그 글을 보면서
저자의 내공을 존경해 하고 있었는데, 마침 책을 내서 바로 구매.

쉬우면서도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보험설계 일을 하면서 겪은 실화나 경험담 위주로 잘 풀어 놓은것 같다.

그럼에도 중간중간 멍때리게 되는 집중력결핍.ㅠ

투자랍시고 주식에 돈을 넣어두고 있지만
나만큼 관심도 안 기울이고 공부도 하지않고 막연하게 싸게 사서 오르면 판다라는 단순함으로는 단시간엔 힘들겠지.

다만 은행이자보다 나으면 된다라고 시작했으니
그정도만 하지 뭐.

*
보험의 이해 및 업데이트 필요/FSR에 조언요청
아파트 매도 또는 보유 검토 필요/실장님께 조언요청
전세 연장 시 인상 여부 검토 필요/부동산에 조언요청

2011년 7월 16일 토요일

마조 앤 새디 Vol. 1 (정철연)

역시 가벼운 책이라 그런지 금방 읽혀진다.
마린블루스 작가인데 왜 캐릭터가 바뀌었나 궁금했는데 '돈', '라이센스' 등의 문제가 있는듯 인터넷이 떠들석 했었나 보다.

보면서 드는 생각은, 재밌게 사는구나? 결혼을 해야 이런걸 누릴수 있는건가? 마누라 이쁘구나...정도?

어딘가에서 본 글귀대로

지금 내가 있고 싶은 곳에서
지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그만이다.

밥먹고 일드 2편 보고 보던 책 마져 보고 일 좀 하다 퇴근해서 산책하고 샤워하고 책 보다 자는거.

2011년 7월 6일 수요일

오 자히르 (파울로 코엘료)

파울로 코엘료라는 작가의 다른책을 절대 읽어보고 싶지 않게 되었다.
자기 부인 에스테르에 대한 주인공의 사랑, 갈망(자히르)이 하나도 공감되지 않는다.

남의 아기를 가진 여자가 어떻게 사랑스러울 수 있냐고~ㅋ

소설 문체나 흐름 또한 나와는 코드가 맞지 않는다.

지루하고 따분하다.
일부러 미려하게 표현하려고 애쓴 듯한 억지스러움만 가득하다.

'사랑'이 주제라는 지인의 소개로 보게 되었지만
새삼 '사랑'이라는 것이 이제는 보편적으로 누구에게나 공감되는 '얘기'가 아닌듯 느껴진다.

이 책이 만약에 많이 팔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