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4일 목요일

마크 주커버그의 초고속 업무술 (구와바라 데루야)

역시 이북카페 회원님이 선물 해주신 책.

2004년도 설립연도에 100만명 ~2012년도에 10억명 ~2013년도 현재 11억명의 가입자~
모바일 접속인구 7억5100만명
하루에 6억6500만명 방문
하루에 '좋아요' 45억번 클릭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 그리고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등에 이은 또 하나의 천재'로 밖에는 보이지 않음.ㅋ
대상이 뭐였건 나한테 10억을 줄테니 넘기시오~ 한다면 넵~ 하고 바로 넘길텐데 말이지.
읽으면서도 과연 주커버그의 성향이나 리더십 등이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까? 라는 회의감이 계속 들었다~

주커버그와 몇몇 선구자들의 그럴듯한 얘기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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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정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열정이다. 열정이 가득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견딜수만 있으면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건 확실히 뜨끔한 이야기 이긴 하다. 지금의 내 모습을 바라봤을 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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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버그의 자질 3가지
1. 수많은 플랜-B
2. 냉철한 의심(1번의 이유??)
3. 끈질길고 집요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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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은 죽었다. 그것을 뛰어넘어라! (SNS의 조류에 대해 스콧 맥닐리(선마이크로시스템스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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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능적으로 관계를 맺고 싶어 하는 생물이다.
인터넷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것이야말로 인터넷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주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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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있는 곳에서 일하라. 그러면 인생에서 최고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워런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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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목적으로 회사를 시작해 성공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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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왔지 어떻게 처분할 것인지를 고민한 적은 없다. 계속 회사를 돌보고 싶고, 크게 성장시키고 싶다. (주커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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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아니다~싶으면 판단을 뒤로 미루지 말고 즉시 대처하는 편이 좋다. 시간은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 오히려 방치해둘수록 더 커지고 복잡해 진다. 해임을 채용과 똑같이 중요한 CEO의 책무라고 생각했다. (앤드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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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배를 타고 있는 팀의 일원으로서 회사의 가치관과 문화를 체현하는 것이 GE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잭 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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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유형 4가지(잭 웰치)
1. 책임을 다하며 가치관을 공유하는 유형 - 성공하는 사람의 유형
2. 책임도 다하지 않고 가치관도 공유하지 않는 유형 - 해고
3. 책임을 다할 능력은 낮지만 가치관은 공유하는 유형 - 내치지 말고 환경을 바꾸어 기회를 부여
4. 책임을 다하지만 가치관은 공유하지 않는 유형 - 가장 골치아픈 직원으로서 본인이 바뀌지 않는 한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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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을 하라. 설령 항의를 받을 정도로 실패하게 되더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재미없는 대기업이 되는 것보다 훨씬 낫다.
(주커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