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6일 수요일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두번째 (송정림)

1권에 이어 2권도 여전히 가슴을 때리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넉넉하지 않음에도 나누고 배려하는 사람들,
자신을 희생하면서도 지키려 애쓰는 가족들,
때묻지 않은 본래 순수한 사람들의 이야기.

불평과 불만, 남탓만 하며 하루하루 허비하는 내게 보내는 회초리 같은 책이다.

가족이야기, 엄마, 아버지 이야기는 어째서 이렇게 눈물이 날까?
죄송하기만 하다.

발췌;
그리움은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눈이 와도 휴식이 없습니다.
기다림은 만날 수 있는 그리움이지만, 그리움은 만날 수 없는 기다림입니다.
그래서 기다림은 길수록 아름다워지지만 그리움은 깊을수록 슬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