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5일 화요일

가족의 두얼굴 (최광현)

어떤 내용일지 대충 짐작했지만
여자나 결혼에 대해 서로 다른 이유로 기피하고 있는 회사 후배의 친구가 추천해 주었다고 해서 구매한 책.

그런데 역시나다.
대부분 프로이트의 이야기에 근거하고 있다.
모든 관계의 트러블은 어릴적 받은 트라우마에 근거하고 있다는 이야기.

80% 정도는 나도 공감한다. 예전부터.
다만 그 치유방법에 대해서는 뚜렷한 제시를 하지 못하는 것 같다.

어릴적 받은 그 상처에 직면하고 극복해야 한다는데 어떻게?
상담만이 유일한 해결책인가?

어차피 한 가정을 만들 생각이 없는 내가 즉흥적으로 이책을 손에 쥔 이유가
혹시나 지금의 나의 가족과의 관계에 일말의 희망을 가져보고 싶어서인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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