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일 토요일

#53 A Time To Kill

2/14 ~ 4/2 : 530p

게으름을 핀것도 있고
이직으로 여유가 없었기도 하고
원서를 만만하게 본 자만심도 좀 있었던 듯 하다.

오히려 좋은 경험을 했다.
여전히 갈 길이 까마득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애들용 책 가지고 권수 늘리는 것보다는 정말 읽고 싶은 책을 집중해서 읽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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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를 바꾸어 2권을 먼저 읽고 드디어 1권을 보았는데 2권보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재판이 시작되기까지 너무 시간을 끄는듯한 느낌이고
막상 재판에서 흥미진진한 논쟁은 별로 등장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재판의 승패도 주인공 제이크의 능력과 노력에 의해 판가름 난 것이 아니라 더 개운하지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정에서의 제이크의 활약은 매력적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