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7일 토요일

#60 Greensleeves

6/1 ~ 6/27 : 350 Pages


예상했던 스토리와 다르게 흘러가서 조금 당황.
셀러브리티의 딸이 가진 잇점을 십분 활용해서 엉뚱한 유서의 비밀을 파헤칠 줄 알았는데,
그냥 십대 성장이야기 일줄이야.ㅠㅠ

유명한 르포작가 아빠, 유명한 영화배우 엄마.
하지만 둘은 각자 이혼해서 서로 다른 배우자들과 지내고
그 틈바구니에서 정체성을 잃은채 심지어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지내던 중

변호사 삼촌이 의뢰받은 기묘한 유서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그 수혜자들 곁에서 자신을 숨긴채 지내던 중 두 남자로부터 대시를 받는다.

기묘한 유서를 남긴 의도가 그 수혜자들이 자기만의 새장을 열고 세상밖으로 나올 수 있기를 바랬던 것이었음을 모두 자각하고 주인공 또한 자신의 어렴풋한 꿈(글쓰기)을 찾아 두렵기만 했던 미국에서의 생활 특히 대학생활을 시작하며 자신의 새장을 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