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
http://jack5s.blogspot.kr/2012/12/blog-post.html
3년뒤에 나온 책이 프리퀄.
소설 자체가 요즘의 내게는 위안이다.
삶이 무미건조하다.
충분히 알차게 살 수 있을거라 자신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어쩌면 이 또한 욕심이겠지만...
나오미와 닛타의 새내기 시절 이야기다.
에피소드 같은 짤막한 이야기 3개와 메인 스토리 1개.
기욤뮈소 보다는 나한테 맞는것 같다.
역자후기에 나오는 말이 잘 표현하고 있어서 발췌;
인간은 누구라도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는 전제가 시리즈의 밑바탕에 깔려 있다. 거기에 가면을 지켜주려는 호텔리어와 가면을 파헤치려는 형사...
첫번째. 가면도 제각각
두번재. 루키 형사의 등장
세번째. 가면과 복면
네번째. 매스커레이드 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