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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굿리즈와 아마존 베스트에 선정된 책.
제목이 무척 궁금했는데 내가 내린 결론은 이지의 행동에 불쏘시개 역할을 한 일련의 상황들이 리틀 파이어가 아닌가 싶다.
규칙에 기반한 부유한 도시인 쉐이크하이트에 사는 리차드슨 가.
우연히 그 집에 세 든 노매드 포토그래퍼 아티스트 미아와 딸 펄.
읽으면서 대략 스토리는 짐작이 갔지만 미아와 펄의 사연을 전혀 예상치 못했고~
리차드슨의 막내딸 이지의 반항과 미아에 대한 오픈 마인드 그리고 마지막 행동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펄과 트립의 돌발행동이 다소 의아했지만 뭐 그 나이 애들의 정서라면.....
그리고 미아는 아끼던 동생 워랜의 사고사 이후 대리모로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하는데 심경의 변화가 역시 동생의 죽음 때문인지 궁금하다.
잔잔한 여운이 남는 소설이다~
Parents, she thought, learned to survive touching their children less and less.
Sometimes, just when you think everything's gone, you find a 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