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재밌는 걸 여태 왜 몰랐을까? 싶은 이야기들이다...
- 염소의 맛 - 지금도 수영장에 가면 이런 (발칙한) 상상들을 하곤 한다...짧은 컷들을 보면서 잠깐 설렜다.
- 폴리나 - 참스승, 참사랑. 여운이 이렇게 오래 남는 이야기 참 오랜만이다.
- 내 눈 안의 너 - 난 그런 사랑을 해 보지 못한거 같아. 그래도 그 마음만은 잘 알겠어. (어차피 이번 생은...)
- 7월 14일 - 유럽은 평생 이해 못할 지역으로 남을것 같다...
- 마르텡 크네엔 : 지미라는 인물은 에릭 로메르 영화 속의 브루스 윌리스처럼 그렸다.
- 바스티앙 비메스 : 이 책은 프랑스풍의 <아메리칸 스나이퍼>다.
- 바스티앙 비메스 : 우리는 번갈아 가며 피해자가 되었다가 가해자기 될 수 있다.
- 누나 - 이 나이가 되어도 누나에 대한 환상은 여전하지.....(물론 친누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