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 Middle Name by Lee Child (Jack Reacher Short Stories)
#329 Everyone Talks (2012)
- 총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던 리처는 늘 해오던대로 금방 도착한 타운의 바에서 현금을 갈취하던 깡패를 후려서 그의 보스의 이름을 알아냈다고 여형사에게 알려주고 여형사는 리처의 총상을 근거로 그동안 받지 못했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그 보스를 잡아들이고 실력을 인정받음
- 여형사가 다시 병원을 찾았을 때 리처는 이미 사라진 후. 바 주인과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는 가족이라고...
- 첫 출근한 여형사에게 커다란 실적을 안겨주고 사라진 리처.
- Everyone Talks ; 여형사의 옛남친이 여형사의 묘비에 적으라고 했던 말. 그녀는 훌륭한 심문자였음.
#330 Maybe They Have a Tradition (2016)
- 뉴욕에서 네덜란드 스튜어디스를 만나 함께 네덜라드로 가다 폭설로 영국에 혼자 남겨진 리처
- 캠브릿지 인근에 공군기지가 있어서 택시로 향하다 폭설로 택시는 돌아가고 또 혼자 남겨진 리처
- 눈속을 헤매다 대저택을 발견하고 노크. 저택 안에서는 다이아를 잃어버린 노부인과 전직 대령 그리고 홀로 출산 직전인 의붓딸이 의사와 경찰을 기다리는 중.
- 리처는 저택 인근 눈 속에서 떨고 있는 의사와 경찰을 구조해 저택으로 데려오고 혼자서 만찬을 즐기고 떠남.
- 다이아몬드는 친모의 것이라며 의붓딸이 위안삼아 가지고 있었던 것.
- 크리스마스 폭설에 찾아온 손님에게 커피나 저녁을 대접하는 전통이 있을지도~라는 리처의 대답.
#331 No Room at the Motel (2017)
- 눈이 낯설은 동네에 폭설로 모든 모텔이 꽉 차고 리처는 출산이 임박한 젊은 부부에게 방을 양보하고 마침 주유소에 들른 트럭에 오른다...
#332 The Picture of the Lonely Diner (2018)
- 뉴욕 23번가 플랫폼에 내린 리처. 사방에 경찰 테이프가 길을 막고 있고 온 거리가 텅텅 비어 있음
- 리처가 보고 싶었던 Flatiron Building 앞에서 여자 FBI 요원을 만나고 작전중이라 온 거리가 봉쇄되었음을 알게됌
- 공원에서 타깃(스파이 요원)이 기다리는 러시아 영사관 직원이 사고로 사망한 것도 모르고 계속 기다리는 중
- 여자 요원과 Edward Hopper의 Nighthawks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 리처는 공원으로 걸어가 그 타깃에서 사실을 전하고 자기와 함께 자수할지 경찰에 의해 사살될지 결정하라 하고 그는 죽음을 선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