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都志見隆
作曲:都志見隆
心音(こころね)
見飽(みあ)きたテレビを消(け)して
寒空(さむそら)に息(いき)を吐(は)いたら
あなたの言(い)った言葉(ことば)が
頬(ほお)に冷(つめ)たくヒラテ打(う)ち
“きっと君(きみ)とはあの世(よ)でも恋(こい)を
果(はたし)得(え)ぬまま星(ほし)になった
僕(ぼく)はあの日(ひ)の
償(つぐな)いをするために甦(よみがえ)った”
“今(いま)どこに君(きみ)の心(こころ)が旅(たび)をしていようとも
魂(たましい)の弾(はじ)く音色(ねいろ)にやがて君(きみ)は手繰(たぐ)り寄(よ)せられる”
“乾(かわ)いた冬(ふゆ)の街風(まちかぜ)
駅(えき)に降(お)りる人(ひと)の群(む)れ
探(さが)せるはずのない君(きみ)の
心音(こころね)が僕(ぼく)に届(とど)いた”
“君(きみ)の涙(なみだ)で月(つき)が満(み)ちる時(とき)
一人孤独(ひとりこどく)におびえないで
二度(にど)と悲(かな)しいさよならを
神様(かみさま)は与(あた)えないさ”
“星屑(ほしくず)の見(み)えない夜(よる)も僕(ぼく)はずっと信(しん)じてる
億千(おくせん)の生(い)き人(びと)の中巡(なかめぐ)り会(あ)えた君(きみ)との運命(うんめい)”
“星屑(ほしくず)の見(み)えない夜(よる)も僕(ぼく)はずっと信(しん)じてる
億千(おくせん)の生(い)き人(びと)の中巡(なかめぐ)り会(あ)えた君(きみ)との運命(うんめい)”
“巡(めぐ)り会(あ)えた君(きみ)との運命(うんめい)”
보기 질린 테레비를 끄고
추운 공기에 한 숨을 내뱉으니
당신이 말했던 한마디가
뺨을 강하게 때려
"틀림없이 그대와는 저 세상에서도 사랑을
이루지 못한 채 별이 되었던
나는 그 날의
속죄를 하기 위해서 되살아났어"
"지금 어디서 그대의 마음이 여행을 하고 있더라도
영혼이 연주하는 음색에 머지않아 그대는 다시 떠올리게 될거야"
"메마른 겨울 거리 바람
역에 내리는 사람들의 무리
찾을 수 있을리 없는 그대의
마음 소리가 내게 이르렀어"
"그대의 눈물로 달이 가득찰 때
홀로 고독히 두려워하지 말아줘
두 번 다시 슬픈 이별을
하늘은 전해주지 않을테니까"
"별들이 보이지 않는 밤에도 나는 언제나 믿고 있어
셀 수 없을만큼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만날 수 있었던 그대와의 운명"
"별들이 보이지 않는 밤에도 나는 언제나 믿고 있어
셀 수 없을만큼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만날 수 있었던 그대와의 운명"
"만날 수 있었던 그대와의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