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7일 월요일

#129 The Report Card Andrew (Clements)


터무니없는 성적표를 가져온 노라는 사실 천재이다.
주목받기 싫어서 그져 평범해 보이려고 일부러 낮은 성적을 받아왔지만 사실은 다른 이유가 있었다.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성적에 따라 똑똑하고 멍청한 사람으로 나뉘는게 싫어서 뭔가 바꿔보려 한 것이었다.
베프인 스테판이 동참하면서 사태가 커지고 결국은 현명한 선생님(들)과 노라,스테판의 각성으로 마무리된다.

이야기가 조금 유치하게 흘러가는 듯 했지만 마무리는 훈훈하다.

훌륭한 부모, 선생님을 만나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show-off 자랑쟁이
smarty-pants 잘난척쟁이
stakeout 잠복
cohesiveness 응집력
ordeal 시련
fat chance 가망없음
obnoxious 밉살스러운
malingering 꾀병

Of all the possible things we can do at any moment, one is usually better than the rest. So that's the one to look out for. All you ever to do is the next good thing.

Nothing can stop an idea whose time has c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