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애들 중 가장 성깔있는 클라렌스와 wall-ball 게임을 하다 코후비는 사람으로 낙인찍혀 모두에게 더러운 아이로 놀림당하는 마빈. 선생님까지 성적표에 휴지를 사용하라고 친히 코멘트까지 써주신 덕분에 가족들도 모두 알게되고 결국 막내 린지가 실마리를 주는데. 마빈은 설문과제의 질문을 '코를 후빈적이 있나요?'로 정해서 모두에게 질문했는데 심지어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까지 예스라고 답변하고 클라렌스만 아니라고 답변해 모두에게 거짓말쟁이로 불리고 고민은 해결된다. 천재다.
Why pick on me? 왜 날 괴롭히니?
Who's jabbering? 누가 떠드니?
His boogers are on the ball! 코딱지
They were stumped. 당황했다.
Way to go, Marvin!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