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로보텀의 조 오글린 시리즈 6번째 이야기;
두 여학생이 실종되고 3년 뒤
그 중 한 여학생과 그 여학생이 살던 집의 (새로 이사온)부부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조와 루이즈는 경찰의 요청으로 3년 전의 사건과 현재 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보면서 프로파일링을 한다.
항상 시선을 끄는 여학생(나타샤), 늘 그렇듯이 나름의 사연은 있지만 남들이 보기엔 트러블메이커이다. 그리고 잘 드러나지 않는 여학생(파이퍼), 하지만 그녀는 튀는 친구로 인해 함께 피해자가 되버린다. 나타샤는 달리기 선수이자 드리머로서 늘 쓰기를 좋아했는데 납치당한 뒤 집에 돌아오기까지의 일들을 기록했는데 어린 피해자들이 처한 상황을 적나라하게 공유해서 읽는 내내 몰입감을 준듯 하다.
제목(미안하다고 말해)이 범인이 나타샤에게 한 말이라는게 소름끼친다.
그리고 이번 이야기에서는 90%쯤 읽었는데도 범인을 특정할 수 없었다. 감은 왔지만 어떻게 연결시킬지 궁금해서 더욱 몰입했던 것 같다.
줄리안하고 다시 결합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