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다 돌이킬수 없는 지경이 되기전에 도망가고 싶으면 도망가라는 이야기.
결코 버티는 것이 옳은 선택은 아니며 행복할 수 없다는 이야기.
하지만 개인적으로
지금 정말로 최선을 다 했음에도 그런 상황인가?
같은 상황이 계속해서 반복되지는 않는가?
도망쳐서 상황이 나아졌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이지영 강사님의 말씀처럼,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천국은 없다는 말이 내게는 더 와 닿는다.
하지만 도망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다시 고민해보면 역시 버티지 못했을것 같다.
결국 맘 가는대로 하고 불평만 하지 마라!!! - 내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