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 Reacher #13 - Gone Tomorrow by Lee Child (Jim Grant), 2009
새벽2시 뉴욕 지하철.
자살폭탄범으로 보이는 여자승객이 리처와 실갱이 중 권총으로 자살을 해버림.
리처 외에 4명의 승객이 더 있었는데 1명은 도주한 듯 함.
Theresa Lee ; 형사
Docherty ; 형사
Susan Mark ; 자살한 여자 승객5. 정보기관 소속?
Jacob(Jake) Mark ; 수잔의 오빠, 경찰.
CGUSAHRC ; Commanding General, United States Army, Human Resources Command ; Susan wored for this guy.
Molia ; 수잔의 전 남편
Peter ; 수잔의 아들, 풋볼선수, 대학생, 실종 상태.
Rodriguez ; 승객1
Frlujlov ; 승객2
Mbele ; 승객3
Lila Hoth ; 러시아 부호의 미망인. 엄마의 부탁으로 John이라는 미군을 탐문하면서 수잔과 친해지고 만나기로 했지만 못 만남. 우크라이나인이라고 했지만 알고보니 투르크매니스탄 혹은 아프가니스탄인. Svetlana의 이야기도 거짓인 것 같음. (현재로서는 릴라는 무자헤딘 소속으로 보임)
Svetlana Hoth ; 릴라의 엄마. 냉전 당시 공산당 위원으로 아프간에서 남편과 시동생이 미군 특수부대에 잡혀 신형 VAL스나이퍼 라이플을 뺏기고 아프간부족에 넘겨져 지독한 고문으로 사망. (릴라의 엄마라는 얘기는 거짓이고, 현재로서는 무자헤딘 소속이거나 남편의 복수를 위해 릴라를 돕는 듯 보임)
Leonid ; 릴라가 고용한 경호원, 전 남편의 부하.
John Sansom ; 노스 캐롤라이나 하원 의원으로 상원의원에 도전 중. 델타포스 시절 레이건의 지시로 오사마 빈 라덴을 지원했고, 그 보고서의 유출여부를 두고 똥줄이 타는 중
Elspeth Sansom ; 존의 부인
Browning, Springfield ; 존의 경호원이자 델타포스 시절 동료. 가짜이름(총기회사 이름)
??? ; 지하철에서 도주한 남자 승객이 존의 수행원 중 한명
I didn't mean it about tipping her over the edge. 그녀를 궁지로 몰았다는 거 진심이 아니었어.
I never say no to a cup of coffee, but I was all done with sitting down, so I agreed to go-cups only. 커피는 언제나 환영, 충분히 앉아있었기 때문에 테이크 아웃 하기로.
In their prime. 전성기의.
A token presence. 상징적 존재. 명목상 존재.
600-82219-D ; 수잔의 노트에 적혀 있던 메모, 육군의 규정 항목;
*Army Regulation 600–8–22 /Personnel-General /Military Awards
1–9. Commanders of Army commands, Army service component commands, direct reporting units, and Principal Officials of Headquarters, Department of the Army agencies Commanders of ACOMs, ASCCs, DRUs, and principal officials of HQDA agencies will—
d. As appropriate, approve trophies and similar devices to be awarded within their command or agency.
DSC ; Distinguished Service Cross 수훈십자훈장 (지휘관)
DSM ; Distinguished Service Medal 전시공로훈장 (지휘관)
DSSM ; (Defense) Superior Service Medal 국방우수공로훈장 (장병)
리처가 페드와 경찰에 쫓기고 릴라의 실체를 알게되면서 어느정도 가닥을 잡을 무렵, 존이 스스로 이야기 함; 당시 소련이 침공한 아프간의 무자헤딘(무장그룹)을 지원했고, 나중에 소련이 물러난 뒤, 무자헤딘은 탈리반이나 알카에다로 흡수되었는데, 당시 무자헤딘의 젊은 리더가 오사마 빈 라덴.....
아마도 수잔은 아들이 릴라에게 인질로 잡힌 상태에서 이와 관련된 자료(사진, 명단 등)를 빼내 전달하려다 양심의 가책으로 자살을 한 것으로 보임(내생각).
감탄포인트 하나 ; 왜 릴라 일행은 수잔에게 사진을 복사하라 하지 않고 원본을 가져오라 했을까? 사진에 오사마 빈 라덴이 더 숨기고 싶은 뭔가가 있어서가 아닐까? 라는 리처의 합리적인 의심. 대단허다!!
결국 릴라는 본색을 드러내고, 리처는 그녀를 찾아내 일당들과 함께 몰살한다. 마지막에 릴라와 Svetlana는 왜 총을 버리고 칼을 들고 설쳐서 오히려 리처에게 당하는지 참으로 어이가 없었지만, 아무튼 해피엔딩!! (수잔은 릴라에게 정보를 넘기러 가는 길에 트래픽에 걸려 약속시간을 넘겼고 릴라는 인질로 잡고 있던 수잔의 아들을 해쳤고 그래서 수잔은 폰과 정보가 든 메모리를 버리고 릴라와 대적하러 총을 숨긴채 지하철로 이동하는 중에 리처와 마주쳐 그만 중도 포기하게 된것 같다고 유추한다. 그렇다면 이건 리처의 오지랍으로 인해 벌어진 일?)
I can't volunteer information. 내입으로 말할수 없다. (맹세나 규정으로 인해)
I compare the number of answers I get to the number of questions I ask. 질문 수와 답변을 비교해 본다. 그 과정이 현재의 나의 삶이다. (리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