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자도서관 대출;;
-종교와 철학의 차이 ; 종교는 이야기를 통해 세계를 설명하고 철학은 추상의 개념을 통해 세계를 설명(인생을 사는 태도)
-철학 ; 지혜를 사랑하는 학문
-철학자 ; 지혜를 사랑하는 자
-지혜로운 자가 되면 이미 철학자가 아니다
-칸트 ; 우리는 철학을 배울수 없다. 철학하는 것을 배울 뿐이다
-우리는 그 대상에 대해 알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더이상 추구하려고 하지 않는다
-존경 ;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인정 (respect 어원 ; 본다)
-공동체 감각 social interest ; 타인의 관심사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타인의 눈으로 보고, 타인의 귀로 듣고, 타인의 마음으로 느끼는 것 -공감 <-- 모든 인간 관계에 필요한 존경의 구체적인 첫걸음
-아들러의 상담 삼각형 ; 고민을 가진 모든이가 하는 이야기는 '나쁜 그사람' 이야기거나 '불쌍한 나'의 이야기 뿐이라고, 하지만 여기에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함
-문제행동 ; 소속감, 즉 공동체 안에서 특별한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
->칭찬요구, 주목끌기, 권력투쟁 ; 교육자가 케어해야 할 영역
->복수(증오유발), 무능의 증명 ; 전문가(상담사)의 영역
-칸트 ; 인간이 미성년 상태에 있는 이유는 이성이 결여되어서가 아니다. 다른 사람의 지시 없이는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 결단도 용기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자기 책임하에 미성년 상태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이성을 발휘할 용기를 가져라. (계몽주의)
-모든 인간에게는 공동체 감각이 내재되어 있고, 그것은 인간의 정체성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공동체 감각은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서 발굴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감각으로 공유할 수 있다.
-자신의 공동체 감각을 발굴해서 타인과 관계 맺는 것을 추구하라
-남의 칭찬 ; 나를 의존적으로 만든다
-자립 ; 나의 가치를 내가 결정하는 것
-인생의 과제 ; 일(신용), 교유(신뢰), 사랑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쌓아올리는 것.
-의지력을 발판 삼아 아무것도 없는 곳에 쌓아올려야 하기 때문에 사랑의 과제가 어렵고 힘든 것.
-빠지는 사랑 = 소유욕, 정복욕
-아들러는 이야기가 끝이 난 후, 두 사람이 맺어지고 나서의 관계에 주목
-우리는 혼자서 달성하는 과제, 혹은 스무명이 달성하는 과제에 대해서는 교육을 받는다. 하지만 두 사람이 달성하는과제(사랑->행복)에 대해서는 교육받지 않는다
-나의 행복을 추구함으로써 분업의 관계를 맺고
-너의 행복을 추구함으로써 교우의 관계를 맺고
-나눌수 없는 우리의 행복을 쌓아올림으로써 사랑의 관계를 맺는다
-자립이란 자기중심성으로부터의 탈피
-사랑은 나였던 인생의 주어를 우리로 바꿔주고, 우리는 사랑을 함으로써 나로부터 해방되어 자립을 이루고, 진정한 의미에서 세계를 받아들일 수 있다
-사랑->자립->공동체 감각
-사랑받기 위한 생활양식의 선택 <- 생존을 위해 (아기)
-운명의 상대 갈구 = 후보자 배제 행위 = 영원히 가능성 속에서만 사는 것
-결혼이란 대상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것
-사랑할 용기, 행복해질 용기를 내는 것
-우리는 타인을 사랑할 때만 자기중심성에서 해방될 수 있고
-타인을 사랑할 때만 자립할 수 있고
-타인을 사랑할 때만 공동체 감각에 도달할 수 있다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하라
-모든 만남과 인간관계에 있어 오직 최선의 이별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