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범죄전담팀 라플레시아 걸 (한새마, 2023)
- (우주함대면허증 ㅁ시호)
- 어릴적 배 안의 시체더미 속에서 살아남은 강시호 형사의 등에는 라플레시아 꽃 문신이 등에 그려져 있다
- (동생은 그 배에서 살해 당한 뒤 꽃 모양으로 뉘어져 있었다고)
- 그래서 간간히 라플레시아 꽃 문신을 새기는 일을 하며 정보를 모으고 있다
- 대부업자 회장 신영호(신덕음)의 죽음을 조사중인데 큰아들(신태광-법명 엄동), 도우미, 운전기사, 저크시즈 팰리스 거주민들(윗집 치매 할머니 박이순과 간병인 김해정)을 포함하여 그가 만든 관음교(종교단체)와의 연관성까지 복잡하다
- (대부업과 육관음교를 같이 운영하면서 신자들의 재산(신체)을 강탈하다가 큰 화재(소신공양?, 32명 사망, 146명 중경상)로 쇄락. 그후 예인숙이 잔당을 데리고 무진시 외곽 매곶에서 하늘세상 공동체 운영중)
- (이들이 신영호-태광 부자를 잡으려 혈안이었고 그래서 이들이 경호원들을 고용했다고)
- (대수대명, 사주가 같은 사람에게 액을 씌워 명을 보존. 부적같은 문신도 그 이유. 가끔 아이들을 이용하기도)
- 민서는 우울한 현실에서 허우적대다 한제이 언니를 알게 되면서 육관음 종교에 빠져든다. 뭔가 이상하다는 걸 느끼면서....
- 관음교에 잠입했던 시호와 몰래 따라왔던 우형사가 위험에 처하고 부상입은 그를 두고 시호는 가까스로 탈출한다. 예인숙 얼굴에 구슬총알을 한방 먹이고.
- 김해정의 방에서 1억 3천의 돈다발 발견. 그 중 3천의 지폐에서 신태광의 지문이 잔뜩 검출. 3천은 박이순 할머니에게서 훔쳤다고.
- 김해정의 혈압약이 수면유도제로 바뀌어 있었고 박이순 할머니가 신영호를 죽인건 자신이라며 돌연 자수(3천은 신태광의 의뢰비이자 자신의 요양원 입원비용).
- 치매는 연기였던가? 하지만 석연찮은 구석이 많다고 시호는 생각.
- 장 대장의 강압으로 신태광을 체포하러 가는 시호 하지만 좀비 마약에 취한 경호원들과 거의 사투를 벌인다. 총을 두고 가라는 장 대장은 xx놈.
- 시호는 장 대장에 의해 수사에서 손을 떼고, 박이순은 신태광을 대면하는 순간 그의 목을 물어 뜯는다. 뼈가 드러나도록.
- (소신공양으로 희생했던 이는 다름 아닌 제이였고, 박이순의 딸이었다. 신태광에 거역한 죄로 살해당한 그녀의 억울한 죽음을 민서가 목숨걸고 탈출하여 진실을 전했고,
- 박이순은 딸의 억울한 죽음의 복수를 위해 꽁꽁 숨어 있던 신태광을 양지로 데려오기 위해 신영호를 죽이고 모든 증거를 조작했던 것)
- (우주함대면허증 ㅁ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