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6일 일요일

#64 Superman : Secret Identity

Comics : 208p


넌픽션이나 장편소설 보는게 아직은 힘에 부쳐서
애들 책을 사이사이 보다가 문득 코믹스에 관심이 생겼다.

수퍼맨류의 히어로물을 좋아하기도 해서 그림체 좋은 것들로 몇 개 담아두었는데 그 중에 첫 스타트!

이름이 클락 켄트인 아이가 늘 놀림당하고 루저취급 받다가~
어느순간 수퍼맨과 동일한 능력이 생기고 벌어지는 이야기들이다.
비밀을 평생 지키기는 힘들지만, 코믹스럽게 만나게 된 여친 루이스와의 사이에서 아이들이 생기면서 정부기관의 위협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거래를 하기도 한다.

쌍둥이 딸들에게는 혹시 자신과 같은 능력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정상인 듯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자신의 파워는 점점 약해지고, 전혀 짐작하지 못했던 두 딸들이 자기의 능력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세상에 도움을 주고 있음을 알게된다.

스토리는 예상대로지만 가족, 나이듦에 대한 인사이트가 제법 있다.

두가지 나의 weak point 라 그런거겠지?


2015년 7월 17일 금요일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vs 파수꾼 (Go, Set a Watchman)

앵무새 죽이기(To Kill a Mockingbird) vs 파수꾼 (Go, Set a Watchman)
  • Go, Set a Watchman 은 Kill a Mockingbird의 초고
  • 당시 Harper Lee의 편집자인 Tay Hohoff가 그녀의 재능을 알아보고 수년에 걸쳐 수정
  • 스토리가 많이 바뀌었고 그래서 다른 작품처럼 느껴짐 (주인공이 인종차별주의자로 등장)
  • 예상치 못한 앵무새죽이기의 성공(퓰리처상,4000만부 이상)으로 새로운 책 쓰기를 기피하고 은둔생활 시작
  • 최근 양로원에 들어갔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중(치매라는 이야기도 있음)
  • 그녀의 변호사(여동생이 법적소유권을 가지고 있다가 작년에 사망)에 의해 공개/출판
  • 앵무새죽이기를 본 사람들은 무조건 구매를 하지만 다소 실망을 하고 있다는 후문
  • 책 제목은 성경에서 가져옴; Isaiah 21:6: "For thus hath the Lord said unto me, Go, set a watchman, let him declare what he seeth."


참고; 

하퍼 리가 만약 정신이 멀쩡하다면 아마 이 초고의 공개/출판을 끝까지 반대하지 않았을까?

그럼 앵무새 죽이기는 하퍼 리의 작품으로 봐야할까? 편집자 태이 호호프의 작품으로 봐야 할까?
이런 관점에서 2권을 읽어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2015년 7월 9일 목요일

#63 Thidwick the Big-Hearted Moose

27Page : Dr. Seuss


순둥이 무스인 Thidwick.
그의 뿔에 기생하려는 이기적인 손님들(guest) 때문에 사냥당할 뻔 하다가
마침 뿔갈이 때가 되어 손님들이 원하는 뿔을 떼어주고 구사일생 하는 이야기.
손님들은 사냥당해 박제당함.ㅋ

끝.

#62 If I ran the zoo

34Pages : Dr. Seuss


꼬맹이 Gerald McGrew.
동물원을 바라보며, 자신이 동물원을 운영한다면
이 세상의 온갖 희귀한 동물들, 짐승들을 잡아다 놓을거라며 상상하는 이야기.

재밌는 문장 하나;
And, speaking of birds, there's the Russian Palooski,
Whose headski is redski and belly is blueski.
I'll get one of them for my Zooski McGrewski.

끝.

2015년 7월 8일 수요일

#61 McElligot's Pool

7/8 : 34Page : Dr. Seuss


쓰레기만 가득한 McElligot의 연못에서 낚시를 하는 Marco.
하지만 어쩌면 이 연못은 강과 연결되고 마을을 지나 바다와 연결되어 수많은 고기들이 오갈 수 있어서 그 중 하나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