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life FSR이 선물 해준 책.
읽다보니 2007년 출간된 책이다.
어차피 현재의 개정된 세법들이나 새로이 출시된 금융상품들에 대해 별로 아는게 없어서
그다지 상관은 없이 읽었다.
부동산, 금융상품, 세금.
재테크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세 분야에 대한 각 전문가들의 조언들인데,
이 책 뿐 아니라 많은 재테크 관련 서적들과 사람들 그리고 글들을 접하면서 느끼는 건
부자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핵심은
부동산이든 금융상품이든
미래가치에 투자하되 위험을 분산하고 최대한(***) 절세하라!!
나는 현재
부동산의 경우는
절반이 빚(전세금)인 아파트 1채가 전부이다.
아마도 오랜 시간동안 다른 곳에 눈을 돌릴 여유는 없을것이다.
금융상품의 경우,
주식은 예적금의 이율에 기분 나빠서 은행 이자보다 조금만 더 벌자는 목표로 아주 조금 넣어뒀고,
나머지는 사실 보험에 올인하고 있다.
급여의 50%가 넘는 액수라 가끔 올바른 선택인지 고민되기도 하지만
솔직히 결혼/학자금을 제외한 순수 노후대비임에도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보니 부동산이나 금융상품에는 눈을 돌릴 여유가 없어서 관심이 잘 가질 않는다.
그보다 이 책에서 가장 깊이 와닿은 것은 바로 세금, 절세에 대한 부분인데
부동산이건 금융상품이건 과세에 대한 지식의 유무에 따라
피같은 나의 자신이 세금으로 엄청나게 빨려들어갈 수 있음을 알게 됐다.
해외부동산 투자의 함정, 토지의 성격에 따른 세금차이, 상속과 증여의 차이
특히 상속세와 증여세의 부담으로 상속을 포기해야 하거나 혹은 상속재산의 가치가 형편없어 지는 경우는 참으로 충격이다.
금융상품의 경우도 주식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들의 과세범위(채권/역외펀드 등)에 따라 수익률이 매우 차이가 난다는 점.
무지의 극치였지만 알게된 사실 하나는
연금상품(보험, 저축)의 경우 10년이상 장기의 경우 무조건 비과세가 아니라
매월 받게 되는 연금액에 대해서는 소득세를 부과한다는 점.
아무리 고수익의 상품에 투자를 하더라도
세금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그 수익률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점 하나는 확실히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