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5/30 : 240p
Malorie Blackman
카페 회원님 소개로 알게된 왠디북 사이트에서
국제학교 아이들의 필독서 목록을 보다가 꽂혀서 아무리 찾아봐도 e북이 안보여
결국 구글에서 구매. 리더앱 인터페이스가 킨들에 비해 다소 불편했음.
아이들용이라 어휘도 쉽고 은행 해킹에 대한 내용이라 몰입도 잘 되어 쉬 읽혔음-
스토리는 생략!!
2015년 5월 30일 토요일
2015년 5월 24일 일요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1
2015-3
형식은 프랑스 스위스 독일의 수도원 기행처럼 보이지만 실은 공지영 자신의 간증같은 느낌으로 내내 보았다.
난 여전히 경험하지 못한 신의 영역 믿음의 영역을 공지영 작가는 보았나 보다.
그리고 세상의 밀알같은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의 사연들이 많이 공감되었다.
실은 수도원기행2의 어떤 귀절이 너무 좋아서 미리 1권을 읽어보았다.
2권은 이북이 아직인듯한데…
형식은 프랑스 스위스 독일의 수도원 기행처럼 보이지만 실은 공지영 자신의 간증같은 느낌으로 내내 보았다.
난 여전히 경험하지 못한 신의 영역 믿음의 영역을 공지영 작가는 보았나 보다.
그리고 세상의 밀알같은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의 사연들이 많이 공감되었다.
실은 수도원기행2의 어떤 귀절이 너무 좋아서 미리 1권을 읽어보았다.
2권은 이북이 아직인듯한데…
#58 The King's Stilts
5/24
Dr. Seuss
바닷물이 넘어오지 못하도록 제방 역할을 하는 나무로 둘러싸인 왕국.
그 나무를 호시탐탐 노리는 새들과 그 새들을 지키는 고양이들.
그 고양이를 지휘통솔하는 왕.
그 왕의 유일한 여흥거리는 대말(나무로만든 다리)을 타는 것인데 못마땅히 여긴 신하가 대말을 숨겼다가 왕이 우울증에 걸려 고양이를 통솔 하지 않아 왕국이 위험에 처할뻔하지만
결국 대말을 찾게되어 잘 해결된다는 이야기.ㅋ
Dr. Seuss
바닷물이 넘어오지 못하도록 제방 역할을 하는 나무로 둘러싸인 왕국.
그 나무를 호시탐탐 노리는 새들과 그 새들을 지키는 고양이들.
그 고양이를 지휘통솔하는 왕.
그 왕의 유일한 여흥거리는 대말(나무로만든 다리)을 타는 것인데 못마땅히 여긴 신하가 대말을 숨겼다가 왕이 우울증에 걸려 고양이를 통솔 하지 않아 왕국이 위험에 처할뻔하지만
결국 대말을 찾게되어 잘 해결된다는 이야기.ㅋ
#57 The 500 Hats of Bartholomew Cubbins
5/24
Dr. Seuss
잉하에서 누군가의 후기로 처음 접했던 책.
왕 앞에서 모자를 벗어야 하지만, 벗어도 벗어도 계속해서 머리위에는 모자가 생겨난다.
화살로도 안되어 머리를 자르라고 하지만 모자를 벗어야 자를 수 있는 규칙 때문에 위기를 모면한다.
결국 탑 꼭대기에서 밀쳐버리기로 했지만 모자를 계속 벗어 500번째가 되었을 때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모자가 되고 그게 마지막 모자가 된다.
왕과 황금으로 교환하고 모두가 룰루랄라.ㅋ
Dr. Seuss
잉하에서 누군가의 후기로 처음 접했던 책.
왕 앞에서 모자를 벗어야 하지만, 벗어도 벗어도 계속해서 머리위에는 모자가 생겨난다.
화살로도 안되어 머리를 자르라고 하지만 모자를 벗어야 자를 수 있는 규칙 때문에 위기를 모면한다.
결국 탑 꼭대기에서 밀쳐버리기로 했지만 모자를 계속 벗어 500번째가 되었을 때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모자가 되고 그게 마지막 모자가 된다.
왕과 황금으로 교환하고 모두가 룰루랄라.ㅋ
#56 And To Think That I Saw It On Mulberry Street
5/24
Dr. Seuss's 1938년 작.
학교 오가는 길의 풍경을 이야기 해달라는 아버지 말에
Marco는 Mulberry Street의 지루하기 그지없는 풍경을 판타스틱하게 재구성하지만
차마 이야기 하지는 못한다. ㅋ
Dr. Seuss's 1938년 작.
학교 오가는 길의 풍경을 이야기 해달라는 아버지 말에
Marco는 Mulberry Street의 지루하기 그지없는 풍경을 판타스틱하게 재구성하지만
차마 이야기 하지는 못한다. ㅋ
2015년 5월 23일 토요일
#55 Biblioholism: The Literary Addiction
5/2 ~ 5/23 : 224pages
경악스러운 책.
이렇게 영어가 어려운 것이었나 싶을정도로 낯선 어휘들의 향연이다.
저자 자신이 책중독자로서 자기부류의 사람들에 대해 변명 아닌 변명을 하고 있다.
타고난 질병이니까 그냥 이해 해달라는 이야기, 자기들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이야기.
책중독은 다른 여타 중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적이지 않느냐라는 반문.
장서가, 애서가, 수집광 등의 차이와 기타등등 여러형태의 책중독자들을 소개한다.
중간에 책의 역사에 대한 챕터(ch.4였나?)는 나중에 다시 한번 살펴볼 가치가 있어 보인다.
어휘가 너무 힘들어서 중간의 한 두 챕터는 정말 감도 못잡고 패스.
책을 구입하는 기준이 별난 사람들도 있고 책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한 사람도 있다.
서점 점원보다 더 책에 대해 꽤뚫고 있고 책을 정말 아낀다. 보관문제.
절대 남에게 빌려주지 않으며 빌려주는 사람을 바보라 비웃는다.
절제하거나 다른 대안을 찾거나 결혼등을 통해 치료해 볼 수 있지만 결국 생활이 파탄나거나 죄책감에 사로잡힐 때까지 책을 사는 것 말고는 치료법이 없다.
흥미롭게도 후기에는 e북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다.
출판년도가 2001년인데 이미 미래를 예견한 듯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대세는 거스를수 없지만 책이 가진 수많은 장점들은 영원할 것이라는 이야기.
재독은 엄두도 안나는 책!!! ㅋ
경악스러운 책.
이렇게 영어가 어려운 것이었나 싶을정도로 낯선 어휘들의 향연이다.
저자 자신이 책중독자로서 자기부류의 사람들에 대해 변명 아닌 변명을 하고 있다.
타고난 질병이니까 그냥 이해 해달라는 이야기, 자기들도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이야기.
책중독은 다른 여타 중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적이지 않느냐라는 반문.
장서가, 애서가, 수집광 등의 차이와 기타등등 여러형태의 책중독자들을 소개한다.
중간에 책의 역사에 대한 챕터(ch.4였나?)는 나중에 다시 한번 살펴볼 가치가 있어 보인다.
어휘가 너무 힘들어서 중간의 한 두 챕터는 정말 감도 못잡고 패스.
책을 구입하는 기준이 별난 사람들도 있고 책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한 사람도 있다.
서점 점원보다 더 책에 대해 꽤뚫고 있고 책을 정말 아낀다. 보관문제.
절대 남에게 빌려주지 않으며 빌려주는 사람을 바보라 비웃는다.
절제하거나 다른 대안을 찾거나 결혼등을 통해 치료해 볼 수 있지만 결국 생활이 파탄나거나 죄책감에 사로잡힐 때까지 책을 사는 것 말고는 치료법이 없다.
흥미롭게도 후기에는 e북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다.
출판년도가 2001년인데 이미 미래를 예견한 듯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대세는 거스를수 없지만 책이 가진 수많은 장점들은 영원할 것이라는 이야기.
재독은 엄두도 안나는 책!!! ㅋ
2015년 5월 20일 수요일
책에 미친 청춘 (김애리)
2015-2
저자가 책에서 발견한 다른 인물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삶에 대한 이야기 사랑에 대한 이야기 무엇보다 책에 대한 이야기 한평생 책과 함께한 이들의 이야기들로 가득한 책.
조금은 지루한 부분이 있었지만 어쨌든 내가 접해보지 못한 책들과 사람들 이야기로 가득한 책이다.
저자가 책에서 발견한 다른 인물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삶에 대한 이야기 사랑에 대한 이야기 무엇보다 책에 대한 이야기 한평생 책과 함께한 이들의 이야기들로 가득한 책.
조금은 지루한 부분이 있었지만 어쨌든 내가 접해보지 못한 책들과 사람들 이야기로 가득한 책이다.
2015년 5월 6일 수요일
#54 Horton Hatches the Egg
5/6 : 64p
말로만 듣던 Dr. Seuss를 처음 접해 보았다.
머리 식히고 싶을 때 한번씩 보면 좋겠다는 생각과
처음 읽기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권해주면 좋을 것 같다.
짧지만 신의에 대한 교훈을 준다.
끝.
말로만 듣던 Dr. Seuss를 처음 접해 보았다.
머리 식히고 싶을 때 한번씩 보면 좋겠다는 생각과
처음 읽기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권해주면 좋을 것 같다.
짧지만 신의에 대한 교훈을 준다.
끝.
2015년 5월 2일 토요일
#53 A Time To Kill
2/14 ~ 4/2 : 530p
게으름을 핀것도 있고
이직으로 여유가 없었기도 하고
원서를 만만하게 본 자만심도 좀 있었던 듯 하다.
오히려 좋은 경험을 했다.
여전히 갈 길이 까마득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애들용 책 가지고 권수 늘리는 것보다는 정말 읽고 싶은 책을 집중해서 읽는 것.
--
순서를 바꾸어 2권을 먼저 읽고 드디어 1권을 보았는데 2권보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재판이 시작되기까지 너무 시간을 끄는듯한 느낌이고
막상 재판에서 흥미진진한 논쟁은 별로 등장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재판의 승패도 주인공 제이크의 능력과 노력에 의해 판가름 난 것이 아니라 더 개운하지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정에서의 제이크의 활약은 매력적이긴 하다.
게으름을 핀것도 있고
이직으로 여유가 없었기도 하고
원서를 만만하게 본 자만심도 좀 있었던 듯 하다.
오히려 좋은 경험을 했다.
여전히 갈 길이 까마득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애들용 책 가지고 권수 늘리는 것보다는 정말 읽고 싶은 책을 집중해서 읽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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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를 바꾸어 2권을 먼저 읽고 드디어 1권을 보았는데 2권보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재판이 시작되기까지 너무 시간을 끄는듯한 느낌이고
막상 재판에서 흥미진진한 논쟁은 별로 등장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재판의 승패도 주인공 제이크의 능력과 노력에 의해 판가름 난 것이 아니라 더 개운하지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정에서의 제이크의 활약은 매력적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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