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뉴베리 메달, A long way from Chicago 후속작!
Ch1 Rich Chicago Girl
오빠 조이는 서부에 나무심는 회사로 떠나버렸고, 매리 앨리스 혼자 할머니 댁을 방문했습니다.
시골도, 또 시카고도 경기 침체로 모두 힘든 상황이구요~
기차역에 도착하자 말자 학교로 데리고 가는 할머니.ㅋㅋㅋ 역시.
어디나 있는 튀는 아이와 트러블이 생기고, 할머니가 한 건 해 주십니다. 그리고 매리도 깨치는 바가 있구요~
My stomach's flapping against my backbone. 배고파 미칠지경이란 표현은 거의 stomach와 backbone의 조합이군요.ㅎ
Ch2 Vittles and Vengeance
할로윈 주간, 학교 파티에 가져갈 파이를 만들어야 하는데 재료가 부족해서 결국 할머니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그리고 고양이 꼬리에 깡통을 매달고, 할머니집 화장실을 수시로 침범하는 할로위너들에게 통쾌한 복수를ㅋ
vittle = victual 음식물, 먹을것
by and by = soon
stuck up 거만한
pay a call 방문하다, 화장실에 가다
I was transfixed. (놀람,두려움으로) 얼어 붙었다.
She was dumbfounded. 할말을 잃었다.
She could rest in the shade of a clothesline. (삐쩍말라서) 빨랫줄 그늘에서 쉬어도 되겠다.
bob for apples 양동이 물에 띄운 사과를 물어 건지는 게임
Ch3 A Minute in the Morning
11/11 Armistice Day 1차세계대전 종전기념일이라 (1918')
Mrs. Abernathy 집에서 Turkey shoot 행사(진짜 터키가 아니라 종이표적, AL이 주관, 자신들 기금으로 사용)도 하고, ALA가 Mrs. Abernathy를 위해 Burgoo도 만들어 팝니다. 그녀의 아들이 전쟁에서 부상으로 거의 반신불수 상태이고, 이번에는 할머니 수완으로 평년보다 많은 돈을 모아서 그녀에게 전달합니다. 할머니 짱!!
American Legion 미국재향군인회
American Legion Auxiliary 미국재향군인회 여성회
Burgoo (온갖 재료를 넣어 만든 야외에서 먹는) 수프
Ch4 Away in a Manger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학교에서는 연극을 준비하는데 항상 같은 레퍼토리; 아기예수 탄생 장면.
할머니는 눈이 내려 쌓이자, 올가미를 이용해 여우를 잡아 판 돈으로 매리에게 새 신발을 사주신다. 공연; 아기 예수 역할은 인형이어야 하는데, 실제 애기 울음소리가 들리고, 할머니가 무대로 잽싸에 올라와 사태를 수습하는데 구유에 있던 그 아기는 바로 Burdick 집안의 아기(눈동자 좌우 색깔이 다름, 매리가 학교에 간 첫날 트러블이 있었던 아이). 그리고 조이와 할머니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거기다 여우를 판 돈으로 조이와 매리에게 시카고에 다녀오라고 티켓을 사주시는 할머니. 짱!!
The house was too quiet, though things scuttled in the walls. 뭔가 벌어진다는 의미 같은데 역시 사전에서 못 찾겠어요ㅠㅠ
Nativity 예수 탄생, Nativity Scene 성탄도, Nativity Play 성탄극
The light went up on us. 점점 밝아졌다.
There was a lump in my throat, and that would mean tears on my face. 목이 매었다.
Ch5 Hearts and Flour
DAR teat for Washington's Birthday-할머니에게 체리 타르트를 부탁하는 Mrs. Weidenbach. 할머니 집에서 모임을 하는 조건으로 수락. 밀당의 고수.
고령인 할머니의 이모와 Mrs. Effie Wilcox를 초대하여 Mrs. Weidenbach가 어릴적 헤어진 Mrs. Effie Wilcox의 자매라고 할머니의 이모가 회상하도록 하여 DAR 모임을 멘붕에 빠뜨림. 모두 도망가 버리고, 남은 체리타르트는 전부 누구 차지?
in a good cause 대의를 위해
I hightailed it home from school. 몹시 서둘러 떠나다
undertaker 장의사
in (the) Sam Hill 도대체
DAR, The Daughters of the American Revolution
Ch6 A Dangerous Man
페인트 칠하는 공무원-화가-의 등장. 도시 호텔비보다 비싸게 동거 시작.ㅋ
같은반 킹카를 수학공부 핑계로 일요일 초대.
우체국 여직원이 나체로 뱀을 어깨에 두른채 다락에서 나와 도망치는 것을 목격하고 할머니는 장총을 쏴 뱀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온 동네 사람을 다 깨움.ㅋㅋ
할머니가 Miss Butler 선생님을 식사에 초대하였지만 알고보니 그 화가와 맺어주기 위한 자리였음.
Butter wouldn't have melted in my mouth. 내숭떨다. 얌전빼다.
Ch7 Gone with the Wind
생전 처음으로 겪는 토네이도. 사이렌이 울리고 선생님이 학생들을 대피소로 인솔하지만 나는 집으로 뛰어가 이것저것 챙기고 있는 할머니와 만난다. 다행히 고양이들도...
잠잠해진 후 할머니는 Mrs. Wilcox가 무사한지 제일 먼저 확인한다.
졸업식, 파티 후 나는 킹카와 함께 건초더미 마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시카고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하지만 할머니는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고 하신다.
Don't rub it in. 그얘긴하고싶지않아.(자꾸 들먹이다)
She knew me through and through. She had eyes in the back of her heart.
Ch8 Ever After
나의 결혼;
시카고에서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았겠지만, 할머니 집에서 식을 올렸다.
조이도 부모님도 참석하지 못했지만 할머니가 나를 인도 해 주셨다.
바로 그때 그 킹카(Royce McNabb)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