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0일 수요일

#143 Raymie Nightingale (Kate Dicamillo)


7/1 금 : ~ch4 ~5%
Raymie Clarke, me
Louisiana Elefante, friend, Archie 센터에 보낸 고양이
Beverly Tapinski, friend, 경찰아빠, 눈치없음
Ida Nee, 50, instructor
Jim Clarke, 아빠, Clarke Family Insureance
Mrs. Sylvester, 아빠 보험회사 비서
Lee Ann Dickerson, 아빠와 바람난 치위생사
1975, summer

Raymie의 아빠가 치위생사와 함께 달아나 엄마는 분노하고 Raymie는 아빠없는 아이가 되버립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계획이 있는데...바로 지휘를 배워 Little Miss Central Florida Tire가 되고 아빠가 신문을 보고 집에 돌아오게 하는 것;;아빠의 비서였던 목소리 톤이 높아서 웃기면서도 모든게 설득력 있던 Mrs. Sylvester가 "Most things workout right in the end"라 말하면서, 지휘를 먼저 제대로 배우라며 Ida Nee를 소개시켜 줘 연습 중...

topple over 넘어지다
baton-twirling (악대,고적대)지휘(경쟁)
hygienist 치위생사
diddle 사기치다, 시간을 낭비하다
sash 어깨띠

7/2 토 : ~ch10 ~17%
Louisiana가 기절하면서 지휘연습은 중단되고, 센터에 두고 온 고양이를 위해 그녀도 Contest에 참여할거라 하여 Raymie는 좌절합니다. 상금이 1975달러(1975년 현재). Beverly는 Contest를 훼방 놓을꺼라며 Louisiana와 나에게 틱틱거립니다. 성격이 불같은 캐릭터네요. Louisiana는 할머니가 와서 데려가고, Beverly는 자갈들을 지휘봉으로 때리다가 데리러 온 엄마와 티격태격하다가 돌아갑니다. Raymie도 엄마가 데리러 와서 함께 돌아가는데, 작년엔 인명구조를 배우더니 왜 이번엔 지휘냐고 답답해 하십니다. 점점 실현가능성이 옅어져 가는 그 계획을 생각하다가 작년 인명구조 강사였던 Mr. Staphopoulos와 그가 사용하던 구조용 인형 Edgar를 회상하다, 그가 North Carolina로 떠나기전 마트 주차장에서 Raymie의 어깨를 한참 붙잡고 있다가 "Good-bye, Raymie"라고 말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Good-bye"란 말이 뭐그리 중요하길래? 라고 생각하는 Raymie.

swampy lungs, 정확한 병명 못찾겠음, 호흡기 질환으로 보임
lollygagger 게으름뱅이
malingerer 꾀병자
billow 부풀어오르다. 피어오르다
They let them shrivel. (=shrink) 쪼그라들도록 내버려 둔다.
malevolent 악의적인
pick a lock 자물쇠를 따다
pang (갑작스러운고통)
wrath 분노
wham 쾅,꽝,쿵
rouge 볼연지
quizzical 약간 놀란듯한(재밌어하는듯한) 표정
flip-flop 쪼리

7/4 월 : ~ch11 ~20%
컨테스트 신청서를 작성하는 Raymie, 쇼비지니스 집안의 Louisiana와 과연 경쟁이 될까 걱정하며 적어내려가다가, 훌륭한 일(행동) 리스트를 작성하라는 항목에서 막혀버립니다. 길건너 Mrs. Borkowski에게 물어보지만 뜬금없는 이야기만 하셔서 결국 아빠의 비서인 Mrs. Sylvester에게 도움을 구하고 Golden Glen Nursing Home의 노인들에게 책을 읽어주면 좋아하신다는 조언을 받습니다.

mimeograph 등사판(옛날복사기기)
dubious 의심하는
deed 행위, 행동
conjure up 상기시키다, 생각해내다

7/5 화 : ~ch12 ~22% 
Golden Glen의 노인들에게 읽어줄 suitable book을 찾는게 만만치 않네요. 결국 학교 도서관 선생님이 방학동안 보라고 빌려주신 A Bright and Shining Path: The Life of Florence Nightingale을 고릅니다. 아마 책의 제목이 여기서 나온거 같네요~.~ 아버지의 일로 이 책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Mrs. Borkowski의 말대로 Maybe everything would work out right in the end. ^^

talon (맹금류의)발톱

7/6 수 : ~ch 15 ~29%
Golden Glen의 창구담당인 Martha가 소개해준 Isabelle은 괴팍한 노부인이다. 
책은 관심없고 관리인의 Chopin 피아노 연주가 이곳을 더욱 우울하게 만든다는 컴플레인을 Raymie에게 받아 적고 제출하도록 시킨다. 착한 일 하기를 포기하고 나오려는 순간 아빠의 사연을 털어놓는데ㅡ

pinprick 아주 작은 구멍(지점)
bleak 암울한, 절망적인
shimmer 어른거리다, 희미하게 빛나나

7/7 목 : ~ch17 ~33%
Isabelle의 방을 나와 떠나려는데 Alice Nebbley의 방에서 또 "Take my hand!"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착한일이 아니라 나쁜일을 한것 같아(컴플레인 제출 건)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Alice의 방에 들리지만 갑작기 비명을 지르는 바람에 나도 놀라 비명을 지르면 뛰쳐 나오고 책마져 두고 옵니다. 지휘 연습날 껌을 벹으라는 Ida Nee에 반항하다 Beverly는 지휘봉으로 머리를 두드려 맞고, Louisiana는 Ida Nee를 말리느라 울고 매달리고(무슨 이런 상황이ㅋ), 결국 그대로 연습이 쫑!

bruise 멍이 생기다(생기게하다)
lunge 달려들다

7/8 금 : ~ch20 ~39%
Beverly에게 Alice의 침대밑에 떨어뜨리고 온 책을 대신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는 Raymie, 그런데 Louisiana도 함께 가겠다고 떼를 씁니다. 그래야 자기도 착한일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고양이 Archie도 함께 구하자고 합니다.ㅋ다음날, 토요일 셋은 Golden Glen을 방문합니다. 

dispense 나눠주다, 내놓다
trapeze artist 공중곡예사

7/11 월 : ~ch21 ~42%
Alice가 "Take my hand!"라고 소리를 지르자 Louisiana는 놀라서 도망가고, Beverly는 Alice의 손을 잡는다. 거짓말같이 Alice가 조용해 지고, Louisiana는 관리사무실에서 그 책을 찾았다고 합니다.

scraggly fern 듬성듬성 자란 양치류
muffled sound 약해진 소리
wheezy 쌕쌕거리는 wheeze 쌕쌕거리다

7/13 수 : ch22-23 ~44%
Louisiana가 풀어준 빈 새장을 바라보며 Raymie의 책을 가지고 나오네요. 아무 도움 안될거라 여겼던 Louisiana가 책도 찾고 가지고 나와서 으쓱해 하며 착한일을 했고, 새를 풀어준 것도 추가 착한일이라고 얘기하는 바람에 Raymie도 착한일에 대해 잊고 있었음을 기억하네요.ㅋ 별안간 Louisiana의 할머니의 고물차가 나타나 Marsha Jean(county home 직원)이 쫓아온다며 Louisiana를 데리고 가버립니다. 

determined look 단호한 표정
careen (위태롭게) 달리다

7/14 목 : ch 24-26 ~50%
Marsha Jean을 따돌리고 신호도 무시한채 과속하는 Louisiana 할머니의 고물차를 타고 가는 동안 Louisiana가 노래를 부르고 Raymie는 왠지 모를 슬픔을 느낍니다. Louisiana의 커다란 하지만 누추한 집에서 참치캔으로 식사를 하면서 경찰인 Berverly의 아빠도 지금 뉴욕에 따로 살고 있음을 알게 되는 Raymie. 결국 세 친구는 슬픔을 간직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네요~

cacophony 불협화음
outwit, outsmart 한수 앞서다
chipped front tooth 앞니빠진 치아
wily 교활한
fun-house 유령의 집
abode 거주지, 집
astray 못된 길에 빠져
The rain started to come down in sheets. 비가 심하게 내리기 시작했다.
Some things just do not bear thinking about. 어떤것은 (너무 끔찍해서) 생각할 만한 것이 못된다. (혹은 가치가 없다)

7/18 월 : ch 27~30 ~59%
집에 돌아온 Raymie는 엄마로부터 Mrs. Borkowski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멍해진다. 유언대로 장례식 없이 추도식만 거행되고 Raymie는 엄마와 함께 참석한다. 다시는 그녀의 호쾌한 웃음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Louisiana와 그녀의 할머니가 추도식에 참석한 것을 보고 Raymie는 Louisiana와 포옹하며 울음을 터뜨린다. ㅠLouisiana는 Raymie를 위로하고 Raymie는 아빠가 치위생사와 도망간 이야기와 컨테스트에서 일등을 해야하는 이유를 이야기 한다. 그 와중에 Louisiana의 할머니는 음식들을 주머니와 지갑에 챙기다가 소동을 일으키고 Louisiana와 함께 떠난다.

prostrate (충격으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엎드린

7/19 화 : ch31~33 ~ 65%
지휘 연습을 위해 모인 세 친구는 Ida Nee 선생님이 오지 않아 찾으러 간다. 잠긴 문을 Beverly가 열고 들어가니 Ida Nee 선생님을 라디오를 들으며 의자에 잠들어 있다. Louisiana와 Beverly는 선생님을 깨우고 Raymie는 Clara Lake의 전설에 대해 다시 생각한다. (남북전쟁에 나간 남편을 36일동안 기다리다 37일째 자살(혹은 사고사)한 Clara Wingtip, 그리고 38일째 돌아온 남편 David Wingtip) Beverly는 선생님이 쥐고 있던 지휘봉을 몰래 빼내고 그들은 집을 나온다. 그리고 Louisiana의 부탁으로 그녀의 고양이 Archie를 구하러 동물 보호소로 향한다.

7/20 수 : ch34~35 ~72%
동물보호소 안내데스크 여직원에게 Archie를 돌려달라고 항의하는 Louisiana, 하지만 보호소에 고양이는 없다고 말하는 여직원. Louisiana는 지휘봉을 책상에 두드리며 더욱 강하게 항의하지만 결국 기절하고 맙니다. Raymie는 Beverly와 함께 Louisiana를 아빠의 사무실로 데려가고, Mrs. Sylvester는 정신을 차린 Louisiana에게 캔디콘을 나눠주고 Beverly와 Raymie는 함께 아빠 사무실에서 Beverly가 물건을 훔치다 걸려서 엄마한테 두드려 맞은 사연에 대해 듣습니다. Raymie는 컨테스트를 비롯해 모든 것들에 대해 초연해지는 기분이 드는데...

reverberate/리'벌버래이트/ 소리가 울리다

7/21 목 : ch36~37 ~77%
Archie를 구하기 위해 보호소에 몰래 들어가야겠다는 Louisiana와 Beverly가 티격태격하는 와중에 Ida Nee 선생님 집에 도착하니 Raymie의 엄마, Beverly의 엄마 그리고 경찰이 와 있고 Ida Nee 선생님은 흥분해서 지휘봉을 도둑맞았다고 소리치고 있네요. 진달래 덤불뒤에 숨어서 어쩔줄 몰라 하는데 Louisiana의 할머니가 나타나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Louisiana를 Raymie 집에서 재우는게 할머니의 계획이고 자정에 Beverly가 합류해서 Archie를 구하는게 그녀들의 계획; Louisiana는 엄청난 양의 미트로프를 먹어치우고 Nightingale 책을 시작이 아닌 아무 페이지가 펼쳐서 한문장씩 읽어줍니다. 그 다음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훨씬 재밌다며~.~

jimmy 쇠지렛대(로 억지로 열다)
tempest in a teapot 사소한 일로 인한 큰 소동

7/22 금 : ch38~40 ~85%
자정이 지나도 Beverly는 나타나지 않고 Louisiana는 Raymie에게 책을 읽어주다 잠이 듭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녀는 전장에 던져진 이들을 돕는 나이팅게일 같이 느껴집니다. 꿈속에서 Raymie는 Mrs. Borkowski가 가방에서 Archie와 나이팅게일의 랜턴을 꺼내는 것을 보고 잠에서 깹니다. 그순간 Louisiana도 벌떡 일어나고 Archie를 구하러 가야겠다고 합니다. 그때 Beverly도 나타납니다.ㅋ 동물보호소로 가는 도중 Golden Glen에서 슬픈 피아노 선율이 흐르고 창밖 나무 가지위에는 Louisiana가 풀어줬던 노란새가 앉아 있습니다. 창문이열리고 피아노를 연주하던 관리인과 그 노랜새는 서로 노래하듯 대화를 합니다. Raymie를 비롯한 세 세람은 뭔가 알 수 없는 기분을 느낍니다. 아마도 행복감?
쇼핑몰을 지나면서 Archie 구출에 사용할 카트도 하나 챙기고 Beverly의 엄마가 일하는 Belknap Tower를 지날때는 뉴욕에 있는 아빠가 보일까봐 타워 꼭대기에 올라가 본적이 있다는 Beverly의 이야기도 듣습니다. Raymie도 탑 위의 느낌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동물보호소에 드디어 도착;;

Baby Ben (시계 캐릭터로 보임)
"Florence Nightingale helps those who have fallen on the battlefield of life.
jack-o'-lantern 호박등
whoop-de-do 야단법석

7/25 월 : ch41-51 ~100%
끔직한 분위기의 보호소에는 빈 우리들 밖에 없고 귀가 커다란 개 한마리만 갇혀 있어서 구해 나옵니다. 절망한 Louisiana가 도저히 못 걷겠다하여 가져온 카트에 Bunny(Louisiana가 벌써 이름도 지어줌ㅋ)와 함께 태워서 언덕을 낑낑거리며 둘이서 밀고 올라갑니다. 하지만 숨을 돌리는 사이 카트는 언덕 아래로 쏜살같이 굴러가버리고 Beverly와 Raymie는 잡으려고 달려가지만 이미 카트는 연못에 빠지고 난 뒤입니다. Beverly 뒤에서 달려가던 Raymie는 또다시 Mrs. Borkowski가 나타나 "넌 할 수 있다"고 속삭이는 듯 느낍니다. 그리고 그대로 연못에 다이빙. 겨우 Louisiana를 건져 내지만 호흡이 없는상태, 하지만 Mr. Staphopoulos로 부터 배운 인명구조 방법을 정확하게 기억하여 Louisiana를 살려냅니다. 그 순간 Raymie는 나이팅게일의 책과 랜턴과 나이팅게일의 밝고 빛나는 길에 대해 이해하게 됩니다. 왜 도서관 선생님이 그 책을 빌려주었는지도....또 이 세상의 모든것을 이해한 듯 느껴집니다. For the first time, she understood Florence Nightingale and her lantern and the bright and shining path. She understood why Edward Option had given her the book. For just a minute, she understood everything in the whole world. 능숙하게 둘이서 Louisiana를 병원에 대려가고 부모님께 연락이 가고 방송국에서도 다녀가고 심지어 Archie마져 Louisiana가 잠들어 있는 동안 돌아옵니다. 그리고 Raymie에게 걸려온 전화. 아빠. 모든것이 꿈같이 느껴집니다.
결국 컨테스트에는 Louisiana만 지휘가 아닌 노래로 참여하여 1등을 하게 됩니다. 세 친구는 Belknap Tower에 올라가 서로의 손을 꼭 쥐고 세상을 내려다 봅니다~.~

morose 뚱한
cavern 큰 동굴
hollow (속이) 빈
wonky 불안정한, 기우뚱한

(후기)
약간 히피 느낌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연약한 Louisiana
경찰 아빠의 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두려움이 뭐에요? 느낌의 Beverly
그리고 주인공 Raymie; 그녀는 뭐랄까 평범하면서도 상반된 성향의 두 친구를 보듬을 줄 아는 속이 깊은 아이입니다.

Raymie는 아빠가 치위생사와 함께 도망을 쳐서 매우 낙심한 상태이고, Louisiana는 부모님 없이 할머니와 늘 카운티 직원으로부터 도망다니는 처지고, 아무것도 거칠것이 없어 보이던 Beverly도 알고 보니 경찰아빠가 오래전 헤어져 다른 도시에 살고 있었네요~컨테스트에서 일등을 하면 Raymie는 아빠가 신문에 난 자신을 보고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Louisiana는 상금으로 먹을것과 예전에 보호소로 보낸 고양이 Archie를 찾아오려 하고, Beverly는 컨테스트 따위 관심도 없습니다.
세 친구는 마치 삼총사처럼 뭉쳐서 Raymie를 돕고 또 Louisiana의 Archie를 되찾는 일을 돕지만 결국 Louisiana가 연못에 빠져 죽을 고비를 넘깁니다.

Raymie가 배워둔 인명구조 기술로 가까스로 Louisiana를 구해내고 그 과정에서 Raymie은 이 세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되는 정신적인 경험을 합니다. Archie도 돌아오고 아빠와 통화도 하고, 또 컨테스트에서 Louisiana가 노래로 일등도 하고 흐뭇하게 이야기는 마무리 됩니다.

4차원의 Louisiana와 보이시한 Beverly의 대화가 참 재밌고, 중간중간 Raymie의 심경변화나 내적 성장 그리고 세 친구의 우정 아닌 우정 등이 주된 내용으로 보이네요~ 다소 밋밋하게 흘러가다가 종반에 조금 긴장감이 조성되고 끝나네요. (3.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