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9일 목요일

죽여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2016-4

제목에 끌려 리디북스에서 구매;
처음엔 테드와 릴리가 모의해서 바람난 와이프 미란다를 죽이는 줄거리인가 싶었는데 후기들 처럼 의외의 반전들이 있어서 몰입하여 하루저녁에 다 읽었다.

미란다(페이)와 릴리의 학창시절 악연, 미란다의 가난을 증오하는 성장배경, 릴리는 어린 자신을 성적대상으로 삼으려는 삼촌 쳇을 처음으로 살해, 미란다의 남친이었던 에릭이 자신을 속이고 미란다와 양다리임을 알고 에릭도 살해, 우연이겠지만 바람을 피는 미란다를 죽이고 싶어하는 남편 테드를 만나 미란다 살해를 모의하던 중 미란다가 먼저 시공업자 브래드를 꼬득여 테드를 살해하자 거꾸로 브래드를 설득해 미란다를 살해시키고 브래드마저 살해.

릴리는 킴벌 형사의 날카로우면서도 무딘 직감에 의해 아슬아슬하게 고비를 넘기지만 시체들을 숨긴 우물이 있는 이웃집 소유의 농장이 팔려서 호텔을 짓기위해 파헤쳐질거라는 아빠의 편지와 함께 엔딩!!

cf) 옮긴이의 말 중
죽어 마땅한 deserve to die
죽여 마땅한 worth killing (좀더 능동적인 표현, 릴리의 캐릭터)

(음악 소개 부분에서 편집 오류로 노래 제목이 보이지 않음-리디북스 일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