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sh My Teacher Knew: How One Question Can Change Everything for Our Kids by [Schwartz, Kyle]](https://images-na.ssl-images-amazon.com/images/I/51C1bTnGFML.jpg)
I Wish My Teacher Knew: How One Question Can Change Everything for Our Kids
Kyle Schwartz
Kindle Ed. 272p
2/1-28 : 4주 x 2ch (8ch)
Introduction 6%
저자가 가르치는 학교에, 2013-14년 90%의 아이들이 빈곤가정이었고, 학생의 반은 집에서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했으며 2015-16년 1/3의 학생이 특별교육을 필요로 한다고 얘기하며 전국적으로 유사한 통계가 나와 있다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자신 역시 선생님이 될줄 상상도 못했지만 어릴적 아버지의 실직으로 시골에서 도시로 이사온 후 실제로 겪은 착한아이가 되기위해 노력했던 것들이 오히려 선생님의 눈에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로 보였었고 중학생 이후로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된 후 아이들과의 강한 유대관계를 위해 시작한 "I Wish My Teacher Knew: ~~" 를 통해 자신이 어릴적 경험했던 것들을 다시 떠올리며 다시금 강한 영감을 받은 저자가 트위터로 공유하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선생님들과 언론의 조명을 받고 더욱 많은 선생님들이 이를 참고하여 아이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James Comer, a leading child psychiatrist once said, "No significant learning occurs without a significant relationship."
The most important thing I do in my classroom is to actively build community.
Each student's response was unique. They responded with honesty, humor, and vulnerability.
한 아이의 바램;;
"I wish my teacher knew I don't have pencils at home to do my homework."
How even though she didn't always have access to basic resources, she still came to school every day so willing to try, willing to struggle, and willing to learn.
When we are willing to really listen, our students might feel safe enough to express their truth.
Ms. Bernard taught me was that "learning does not happen in a vacuum; you have to create a community."
"Kyle, you have to find one thing you genuinely like about each student. Even if everything else is hard to manage, you have to hold on to at least one thing you appreciate. If kids think you don't like them, they will not learn from you."
Everyday she took time to ask each student what was going on in their life. She celebrated their successes and consoled them when they were hurting.
(버나드 여사는 저자가 참여했던 선생님들 모임의 선임입니다)
When we teach students the value of community, we show them how to live and grow among others, how to be generous and compassionate, how to be a good friend, how to help others feel appreciated, and how to contribute to your global community.
Every child deserves an excellent education. Every child deserves to feel cared about and heard. That starts by finding out what our students wish we knew. 책을 쓰게된 이유인것 같습니다. 많은 선생님들 부모님들에게 아이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길 당부하며 이 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ch.1 Welcomes and Farewells 10%
제목에서 느낌이 오지만 잦은 전학이 아이들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멕시코로 추방당하는 아빠와 함께 떠나는 호나우도, 선생님과 교장,비서,식당아주머니, 친구 모두에게 감사의 편지를 씁니다. 자신을 잊지 말아 달라고. 떠나기전 까지 숙제도 더 열심히 수업도 더 열심히 듣고, 마지막날 점심 시간에 호나우도 옆에 앉고 마지막 쉬는 시간을 함께 보내려고 작은 실랑이도 벌어집니다. 저자라면 호나우도의 상황에서 화를 내고 억울해 할텐데 호나우도는 저자에게 powerful lesson about grace under pressure를 가르쳐 주었다고 합니다. 호나우도는 마지막에도 저자에게 자신을 잊지 말라고 하지만 저자는 호나우도가 모든 선생님들이 가슴에 담아둘 아이라 오히려 자신을 잊을까 걱정된다고 하네요.ㅎ
Student Mobility(교육학 용어; 전학);; 거의 대부분의 학생이 고등학생 전에 전학을 경험하는데 70%는 2번 이하, 13%가 4번이상, 특히 이들은 거의 가난하거나 집이 없거나 아버지가 함께 살지 않는 경우라고 합니다. 잦은 전학은 대상 학생 뿐 아니라 학교에도 전반적으로 결석률을 높이는 영향을 준다고 하구요.
Voluntary Move vs Involuntary Move (by Rumberger); "Voluntary moves are often planned in advance, they often take place between school years to minimize the disruption to students educational lives. In contrast, involuntary moves often occur during the school year and, hence, can be more disruptive to students' educational experience."
저자의 경험에 자발적인 전학의 이유로 숙제가 많거나 선생님이 아이를 존중하지 않는다거나 형제가 다니는 학교 가까이 보내려는 이유도 있었다고 합니다. 비자발적인 경우의 예로 학교 근처 아파트가 첫달 돈을 내면 둘째달은 공짜라 이사들어갔지만 셋째달 페이를 못 내 쫒겨나가는 경우(eviction)도 빈번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길거리에 세간을 쌓아둔채 겁에 질려 있는 아이들과 제정신이 아닌 엄마를 보고 선생님이 되기로 결심한 지인도 있다고 하네요. (경매넘어간 집의 상황과 비슷하네요)
거의 75%의 집없는 아이들이 친구와 지내거나 친척과 지낸다고 합니다(doubled up). 그리고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I wish my teacher knew "that my family and I live in a shelter".
Military-connected students;; 군 복무자 자녀들의 이동 빈도는 일반시민의 3배에 달하고, 2-3년마다 이동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마음을 닫고 잘 열지 않아 전입부터 전출까지 면밀히 살피고 다음 학교의 선생님에게 모든 사항들이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Dr. Russel W. Rumberger;; "There is evidence that even one nonpromotional school move reduced both elementary school achievement in reading and math increased high school dropout rates, with the most pronounced effects for students who made three or more moves."
하지만 친구와 선생님의 도움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는 사례도 많이 나오고 있으므로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환영받고 보살핌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전략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Teacher Tools;;; 14%
1) Start with the Relationship;; 새로운 환경에 들어온 학생은 나이와 상관없이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그들이 이곳에 필요한 존재이고 환영받는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들이 무엇이든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는 것!! I wish my teacher knew that moving schools, it's hard to make friends with people you feel don't like you.
2) Welcome Kits;; 처음 휠체어를 탄 전학생을 맞이할 때 허둥대던 경험 이후에 저자는 매년 5-6명 정도의 전학생을 예상하여 학기초에 여유있게 준비물을 챙겨둔다고 합니다. 언제 전학생이 나타나더라도 건네주면 아이들이 이곳에 자기의 자리가 있고 환영받고 있음을 느낄수 있도록요~ (학생들 학부모들도 동참해서 식당쿠폰, 댄스파티 쿠폰 등도 넣어둔다고 합니다.ㅎ)
3) Making Hellos and Farewells Official;; 저자는 새로운 학생이 오면 이곳에 온것을 환영한다는 편지를 집에 보낸다고 합니다.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안도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떠난 학생이 있을때도 친구들의 편지를 모아서 보낸다고 합니다. 이곳을 떠났지만 여전히 친구들이 그리워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남아 있는 친구들도 훗날 자신이 떠나게 되더라도 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도록요~
4) Transition Mementos;; 앞서 소개했던 호나우도가 떠날 때 반친구들이 "상어처럼 굳세라"고 상어 이빨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어떤 선생님은 친구들의 사인이 담긴 단체사진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뭐가 되었건 그걸 받은 학생은 그 기념품으로 인해 모두가 그를 그리워하고 보살핌 받고 있음을 느낄것입니다.
As teachers, we can't always control when and why a student transitions to or from our school, but we can focus on what we do control: how we handle each situation. By having strategies ready, we can make students feel welcome and included when they arrive as well as valued and missed if they must leave.
I wish that my teacher knew that I struggle to get to school.(No transportation)
I wish my teachers knew that I barely have time to do my homework.
ch.2 Students and Poverty 18%
과학자가 꿈이라던 똘망똘망한 크리스에게 무료 과학자 캠프를 소개해줬을때 크리스도 엄마도 매우 기뻐했지만 부모가 모두 일을 해야해서 캠프에 데려가고 데려올 수 없어 결국 캠프에 참가하지 못한 크리스가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 좋은 의도만 생각했지 크리스와 가족이 처한 상황을 선생님 초기에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2013년 공립학교 학생의 거의 절반이상이 빈곤가정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얘기하기 곤란한 이슈지만 교육자로서 빈곤이 학생들의 심신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제대로 이해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사랑,애정,안정,영양섭취,건강관리,학습환경 등 응당 주어져야 마땅한 것들이 충족되지 못합니다)
영양섭취가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데 실제로 유아기 아이들의 경우 영양섭취가 부족한 아이들의 인지능력이나 감정/체력 등이 정상인 아이들보다 뒤쳐진다는 리포트도 있습니다. 정부에서 규정한 지원 대상자 기준이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도 항변합니다. 한 간호선생님은 굶주리는 아이들이 두통과 복통에 시달리고 집중력 저하와 잦은 짜증 분노를 일으킨다며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증언합니다. 미국 영양학계에서도 "Food insecurity acts as a psychological or emotional stressor, affecting parent and child behavior."이라고 결론 낸 바 있습니다.
I wish my teachers knew that school lunch is my only meal for the day but the school food is barely edible.
I wish my teacher knew that my dad works two jobs and I don't see him much.
2개의 미국 이야기를 합니다. 전세계 학생들의 능력평가 결과를 보면 10%의 미국 아이들이 상위권을 찾지하고 75%의 미국 아이들이 하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빈곤가정의 아이들인가 아닌가로 나뉜다고 합니다.
브리티라는 아이의 이야기를 소개하는데, 폭력적인 아빠가 집을 나간 뒤, 폭력보다 더한 빈곤에 시달리면서 엄마를 도와 생계를 위해 야간에 일을 하느라 학교수업, 과제 등을 제대로 따라가기 힘들었고 특히 점심시간에 가장 마지막에 줄을 서서 자기 카드 금액이 $0.00 인것을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고 FRL(Free or Reduced-priced Lunch)을 먹었던 이야기와 나중에 선생님, 카운셀러가 자신의 상황을 인지하고 많은 관심과 이해를 줘서 더욱 열심히 공부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I want teachers to know that students who are living in poverty value their education just as much if not more than other students, but we need their support and compassion.
홍준표가 생각나는 챕터였네요....(ㅠㅠ)
Teacher Tools;;; 22%
1) Resources and Barriers Chart;; 학생 개인, 그룹, 학교전체에 적용가능한 자원과 장애물 차트의 활용. 학생 개개인이 가진 장점, 개성, 잠재력은 빈곤함과 무관하게 모두와 공유하고 영감을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생물시간에 여성을 위한 기념일이 없음을 깨닫고 모두가 합심해서 타이타닉호에서 살아남은 초기 여성,아동,노동인권 주창자인 몰리 브라운이라는 여성을 리서치해서 교장선생님까지 설득해 학교에 "몰리 브라운 데이"라는 공식적인 기념일을 만든일을 예로 드네요^^ 그외에도 재밌는 사례가 많네요~.~) 그리고 질문합니다. "How can we use each student's gifts to help our school?" and "What can the school do to tear down some of the barriers that exist?"
Effective community development efforts are based on understanding and utilizing the community's assets, capacities, and abilities. (John P. Kretzmann, John L. McKnight)
2) Food Drawers and Coat Closets;; 저자의 학교에는 real fruit snack을 매일 제공하고 있고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푸드뱅크에서 캔식품을 구해와 tote bag에 담아 필요로 하는 가정에 보내기도 한다고 하네요.(이름하여 Totes of Hope) 그리고 푸드서랍을 만들어 아이들이 수치심을 느끼지 않고 먹고싶은 것을 꺼내먹을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가져온 것 처럼 자연스럽게 다른 아이들 앞에서도 먹을수 있도록!) 비슷한 사례로 한겨울에 제대로 옷을 입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받은 겨울옷들을 학교에 비치하였다고 합니다.(ㅠㅠ) 저자는 코트 교환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크리스마스에는 파격가로 거래되는 장터도 정착시켰해요. (음식, 옷을 비롯해 계산기, 백팩, 여학생을 위한 위생용품, 혹은 카풀까지 다양)
Talking about it is certainly easier than doing it, but find out what your students need and then find ways to connect them with resources and support. It's our duty.
3) Community Supplies;;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생님이 리스트를 만들고 대량구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하고 당연히 학부모들이 기뻐한다고 합니다.ㅎ 또한 펜, 크레용 등은 공용으로 구비하여 모두가 함께 사용하여 낭비도 줄이고 공동체 의식도 배우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확산되어 농구팀은 가입비를 기부로 대신받기도 하고 가족들도 자연스레 기부에 동참하는 등 공동체 스스로 돕고 있다고 합니다.
4) Breakfast in the Classroom;; 점심에 이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아침도 제공이 되지만 학교에 일찍 와야하고 가난하다는 걸 알리기 싫어 여전히 아침을 못먹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저자의 노력으로 교실에서 함께 아침을 먹는 것을 제도적으로 승인받았다고 합니다. 반 아이들 모두 사과 등을 먹으면서 책을 읽는 모습이 이제 자연스러우며 부수효과로 배에서 나는 꼬로록 소리도 잠재웠다고 합니다. ^^
The impact of these programs extends even further: students who participate in breakfast programs show "greater improvements in math scores, attendance, punctuality, depression, anxiety, and hyperactivity."
5) Empathetic Questions, Individualized Interventions;; 공감질문(?)을 통해 많은 사실들을 알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What makes it hard to get to school on time?"과 "Why are you always late?" 두 질문의 차이는 엄청 크고 질문에서 "you"를 빼는 것이 비결이라고~(적절한 교통이 없어서 지각하는 것이라면 선생님은 카풀을 마련해주거나 통학버스 루트를 조정할수 있고, 단순히 늦잠을 자기때문이라면 알람시계를 제공하거나 친절한 이웃에게 깨워달라고 부탁할수 있고 혹은 밤에 편안히 잠들수 있도록 이어폰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얘기합니다)
빈곤함은 다양하게 아이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우리는 정확한 정보(원인)를 알아야만 아이들을 도울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이런 아이들이게 미안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8살짜리 아이들이 이미 셰익스피어를 공연하고 코딩을 하고 도심운전안내 캠페인을 하는 등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이들중 한명을 위해 일하거나 혹은 투표할 날이 올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합니다. (장문이라 죄송해요ㅠㅠ)
---2주차---
ch.3 All Families Count 24%
가족(홈)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매우 큰데, 현대사회의 가족은 전통사회와 그 의미가 매우 달라졌고 다양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가족이 이제 민족,인종,종교,양식적으로 다양한 형태를 띄게 되었고, 통계는 40%의 아이들이 싱글맘에게서 태어나고, 게이/레즈비언 부모가 일상적이고, 37명 중 1명은 엄마 또는 아빠가 두명이라고 보여줍니다. 결혼비율은 감소하고 동거비율이 증가합니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으로 인해 아이들 또한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라고 교실에서 낯선 다른 문화를 경험하게 되는데, 다향한 형태의 가족들(문화)을 교실에서 이해하고 포용해야 아이들이 스스로 가치있고 보살핌을 받는다고 느낍니다.
(가령 tide pool 에 대한 책을 요약하는 수업시간에, 한 아이가 자기 할머니가 멕시코의 tide pool 근처에 산다고 얘기하자, 저자는 요약 수업을 잠시 멈추고 모두가 할머니에게 자신이 배운것에 대해 편지를 쓰도록 했다고 합니다. 아이의 가족 구성원에게 편지를 쓰는것이 그 아이와 또 다른 아이들이 자신의 가족들을 선생님이 소중하게 여기고 챙겨주고 있다고 느끼게 해 준 것이죠.)
I wish my teacher knew that my mom and dad are devoriced(아이의 오타) and that I am the middle child of 7 kids. 5 out of that 7 of boys.
역시 아이들의 이러한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이해하기 위한 최선은 아이들과 대화하는 것인데, "Tell me about your family," or "Who lives in your home", or "Is there anyone you can read with at home?" 과 같은 open-ended 질문이 "Does your dad live with you?" or "Is he your real brother?" 같은 질문보다 아이들로 하여금 많은 이야기를 유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울러 앞에서 얘기했듯이 각 가족들이 가진 리소스를 다른 가족들/학생들에게 기여하도록 하여 연대감을 높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I wish my teacher knew that I got kicked out of the house because of my mom's girl friend, and now I don't have a relationship with my mom because of it.
Teacher Tools;;; 27%
1) Inclusive Family Language;;; 누가 가족에 해당하는지를 아이들에게 물어보라고 합니다. 생물학적인 부모나 가족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족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가족이라고 여기도록요~(status, not a person. anyone who cares about you deeply could be called your family) 그러면서 편부모 자녀나 이혼한 부모의 자녀가 차별감이나 당황스러움을 느끼지 않도록 학교의 모든 양식과 규정이 담긴 문서들을 재검토 하라고 합니다. parents 라는 단어 대신 family 라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불필요한 parents signature 란 표현 대신 그냥 signature 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자기의 가족과 홈라이프가 학교에 인정받는다고 느낄 때(소속감) best learning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2) How Many Family Groups?;;; 학기 중 집을 옮겨서 지내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집안 사정(별거 등)으로 아빠와 엄마집을 번갈아 오가거나, 할아버지 할머니와 잠시 지내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저자는 가능한 한 아이들이 몇 개의 패밀리 그룹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을 한다고 합니다. 비상시에 어디로 연락을 할지, 학교 행사에는 누구 누구를 참석시켜야 적합한지 알수 있도록요. 한 아이에게 과제를 칭찬하면서 집에 가면 가장 중요한 사람에게 보여주고 가장 중요한 곳에 붙여두라고 했더니, 그 아이가 자기가 사는 아파트 현관에 붙여 이웃으로부터 많이 칭찬받았다는 이야기를 해주네요ㅋ. 저자는 아이의 홈그룹 수만큼, 혹은 냉장고 수만큼 과제를 출력해서 칭찬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3) Daily CQC: Celebrations, Questions, Concerns ;;; 매일 저자는 아이들과 CQC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학교나 집에 축하할일, 궁금한일, 걱정거리가 있으면 이야기하는 시간인데 혹시 아이들이 머뭇거리면 저자의 CQC를 이야기해서 유도한다고 해요. 이를 통해 아이들의 현재 상태, 상황 혹은 아이들의 관심사를 늘 알수 있게 되고, 아이들끼리 서로 축하도 하고 위로도 함으로써 강한 유대가 이루어지도록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생일, 가족들의 생일, 누가 태어나고, 누가 새집으로 이사를 가고, 부모님이 싸우고, 언니가 가출하고, 어느 풋볼팀이 이기고 졌는지 등등... 가끔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싶은 욕구를 꾹 누르고 아이들이 서로 기댈 수 있도록 들어주려 노력한다고 해요.)
4) Reimagining the Family Project;;; 저자는 아이들과 가계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세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이점이 있다고 해요. 하지만 앞서 얘기했듯이 현대의 가족은 전통적인 가족과 개념이 많이 달라져서 조금 변화를 주었는데, 아이들에게 실제 가족 외에 혹은 소설이나 TV 쇼의 가족을 이용해도 좋다고 허용했답니다. 실제 가족이 아니어도 아이들이 매우 편안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이처럼 가족하고 관련된 과제나 토론이나 수업을 할 때는 늘 모든 아이(여려 형태의 가족그룹)들이 소속감을 느낄수 있도록 심사숙고 해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Because all students, all families, can be powerful forces in a child's education when they feel they are accepted and included.
I wish my teacher knew that my dad died this year & feel more alone, I disconnected from my peers than ever before.
ch.4 We Will Get Through This Together 32%
어느날부터 사이먼이 학급에서 걷돌기 시작하고 사소한 다툼을 자주 일으켜 알고보니 엄마가 떠나서 돌아올지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온갖 노력을 다 해봐도 굳게 닫힌 마음이 열리지 않더니 어느날 컴퓨터룸의 의자들을 제자리에 밀어넣는 걸 도와달라고 하고 너가 있어 참다행이고, 학급에 너가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준 뒤로 조금씩 다시 학급으로 돌아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He was grieving. His refusal was not something to take personally, because it was cry for help. As teachers, we should work hard to recognize student's needs so we can help them through difficult times in their lives.
수많은 아이들이 상실(죽음,이혼,입양)과 슬픔을 경험하는데 아이들의 반응은 모두 다릅니다. 분류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Academic Responses to Grief; 집중을 못하고 멍한 상태에 빠지거나, 유급이 되거나, 과제를 못마치거나 마쳐도 형편없거나, 결석이 늘거나, 과도하게 잘 하려고 하거나, 언어적인 문제에 봉착
2) Behavioral responses to grief; 과잉행동이나 분열성행동을 하거나, 공격적이 되거나, 무관심해지거나, 고립되거나 과도한 관심을 원하게 됨
3) Emotional Responses at Grief; 불안감과 안전에 민감해지거나, 남들과 다르게 취급될까 걱정하거나, 절망감에 사로잡히거나, 과민해져 자주 울거나 짜증내거나, 정신적으로 퇴행하거나, 죽음에 사로잡히거나, 가족과 친구의 생존에 과도한 관심을 갖거나, 죽음에 초연한듯 행동
4) Social Responses to Grief; 친구나 운동모임에 소원해지거나, 선생님/아이들과 관계에 변화가 생기거나, 약물을 하거나, 부적절한 성적 행동을 하거나, 도둑질을 함
5) Physical Responses t Grief; 잦은 간호사 방문요청, 각종 통증 호소, 잦은 질병과 약해지는 면역력, 식욕부진 혹은 식욕왕성, 무기력
특히 이혼과 입양을 경험하는 아이들의 정신적 트라우마는 이미 통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로 학업성취도의 저하를 불러오거나 성격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아이들의 상실과 슬픔에 조금이라도 대비하기 위해 평소에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문학이나, 생물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아이들이 낯설어하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이는 전문가의 의견이기도 한데 Andrea Ruth Hopkins는 다음 세가지를 선생님들에게 조안합니다.
1) To help children feel safe while acknowledging the reality of death
2) To promote an accepting classroom atmosphere where children's feelings are supported
3) To provide developmentally appropriate learning opportunities that allow children to discuss death.
It is important for educators to be present with grieving students and encourage them to share where they are in their grief process and what they need. Have faith and trust in them. Allow them to explore and express themselves freely. (Professor Linda Goldman)
Teacher Tools;;;
1) Tell the Truth ;; When a student asks you a question, take it seriously and answer it honestly. Try to avoid cliches about death. // 아이들에게 질문의 장을 열어두면 아이들은 자신들의 질문이나 걱정이 정상이라 인지하고 또 자신들을 염려하고 답해주려는 사람이 있다고 느껴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Memory Books;; written journal, photo album, shoe box of special object etc. 아이가 자신의 마음속에 머리속에 가둬두고 집착하지 않고 이 메모리북을 통해 경험(추억)들을 차츰차츰 놓아주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Grief Rituals;; release balloons, hold moments of silence, hold community forum, name a community space like a gymnasium, auditorium or field, produce memory video, compose song, poems or raps, display photographs publicly, make a mailbox available for students to "send" letters, create a digital memorial on social media, read a piece of literature as a community on a related topic
4) Legacy Project: Looking Back, Giving Forward;; plant a memorial garden or tree, raise funds to donate to a connected charity, create an informational poster or website on a related topic, donate books or toys to a related charity, teach younger children a lesson on a related topic, plan a community meal or activity with a special meaning //떠난 사람을 계속 기억하고, 그사람을 통해 메세지를 전해 줄 수 있는 legacy를 만드는 것.
5) Grief and Loss Inventory;; 일종의 데이터베이스인데 프라이버시 문제로 가족들의 동의를 구해서 구축했고 동의하에 공유한다고 합니다.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이나 직원들이 누가 어떤 상실의 아픔을 겪었는지 겪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도와줄 준비를 하고, 전학을 가는 경우에도 공유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과거에 상실을 경험했는지 아는 교사와 모르는 교사의 아이데 대한 이해와 대응은 다를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스스로 전문가가 아니라고 걱정하는 선생님들에게 "We are powerless to control the losses and catastrophic events our children may need to face. But by honoring their inner wisdom, proving mentorship, and creating safe haves for expression, we can empower them to become more capable and more caring human beings."라는 골드만 교수의 말을 빌어 조언합니다.
---3주차---
ch.5 When Students Are in Danger 43%
저자는 학년 말에 일년동안 있었던 기억에 남는 일들을 모아 책으로 만드는데, 아이들이 그당시 언론에 떠들썩했던 어느 연예인 커플의 폭력에 대해 여자친구가 맞은것이 당연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습니다. 자신들의 경험담을 나누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일제히 손을 들고 이야기를 하는데, 화가 난 엄마 남자친구로부터 자신과 여동생을 지키기위해 욕실문을 죽을힘을 다해 버티고 있었던 아이, 약에 취한 아빠가 TV를 자기와 엄마에게 집어던져 눈 오던날 베란다로 옆집으로 피신했던 아이, 부모가 때려서 자신과 함께 하는 사촌 이야기, 새 아파트에 자신의 피문은 손바닥 자국이 남아 있다는 아이("i can still see it in m mindㅠ), 가장 충격적인 것은 아버지가 엄마에게 총을 쏴 함께 도망쳐온 아이였는데 이야기를 하면서 미소를 지으며 눈물을 참는 모습에 이어린 아이가 얼마나 강했었는지 놀랐다고 합니다.
통계는 거의 80%의 아이들이 방치되고, 18%의 아이들이 폭력, 9%의 아이들이 성적인 학대를 겪고 있으며 전체 아이들의 10%가 18살 이전에 성적인 학대를 겪는다고 합니다.
I wish my teacher knew that my little brother gets scared and I get worried about geting(오타) up every night.
이런 트라우마를 가진 아이들은 깊은 이해를 가지고 접근을 해야 함은 당연한데, 한 프로젝트는 "Becoming trauma-informed means recognizing that people often have many different types of trauma in their lives. People who have been traumatized need support and understanding from those around them." 이라 조언합니다. Loss of safety is a defining characteristic of trauma. When a student does not feel safe, they are unable to access the parts of the brain that control higher-level thinking, including the ability to learn.
저자도 mandatory reporter(의무적으로 신고나 보고를 하는 사람) 라고 합니다. 주마다 다르지만 의무신고자의 범위(교직, 의료종사자,사회복지사, 법집행관, 상담사, 성직자, 운동지도사, 동물관리사 등)가 다르지만, 의무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도, 조금이라도 학대나 방치가 의심되면 기관에 적극적으로 보고를 해 달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자도 경험했지만 간혹 아이의 부모와 대면해 폭력적인 상황이 생기지만 이 또한 제도적으로 보호되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학대나 방치를 당하는 아이들이 보이는 징후를 정리해 주네요.
보통 죄책감, 부끄러움, 혼란스러움을 보여주지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사법부에서 "A Common presumption is that children will give one detailed, clear account of abuse. This is not consistent with research; disclosures often unfold gradually and may be presented in a series of hints." 라고 조언합니다. 결국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야 캐치할 수 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폭력의 징후와 증상;
-설명못하는 상처; 멍, 골절, 화상
-설명과 맞지 않는 상처
-치료받지 않은 상처(치아 포함)
성적 학대의 징후와 증상;
-나이에 걸맞지 않는 성적행동이나 지식
-임신이나 성관련 감염
-아이의 진술
-앉거나 걷는데 문제가 있거나 성기 통증 호소
-다른아이들을 성적으로 학대
감정적 학대의 징후와 증상;
-감정발달의 지연이나 비정상
-자신감이나 자존감 상실
-사회적 위축 (어울리지 못하거나 관심 상실)
-우울증
-이유없는 두통, 복통
-특정 행동 기피 (등교거부, 통학버스 탑승거부 등)
-지나친 관심/애정 갈망
-학업성취도 저하나 관심 상실
방치의 징후와 증상;
-신체발달 미숙
-위생불량
-맞지 않는 옷
-도둑질 (음식, 돈)
-과식이나 나중에 먹으려 숨기기
-출석율 저하
-적절한 의료행위의 부재
-부적절한 감정의 변화
-무관심
Teacher Tools;;; 47%
1) Identify Your Allies;;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보다 Ally(Allyship)가 가지는 의미가 아이들에게 훨씬더 크다고 합니다. 실제 연구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중 멘토가 있는 아이들 대학진학률이 50%나 더 높다고 하구요. 그래서 저자는 아이들과 Ally에 대해 개념부터 차근차근 이야기해서 개념을 이해시켜주고 가족이든 친구든 학교든 Ally가 될사람을 적어게 하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이름을 적는것만으로 '공식적'인 것처럼 보인다고 해요. Ally로 지목한 사람도 자신을 도와줄수 없는 경우가 있을수 있으므로 학교안, 학교밖에서 다수를 생각해 보라고 권합니다. 혹시라도 아무도 적을사람이 없는 아이가 있다면 조심스럽게 자신의 이름을 적으라고 하고 공개적으로 자신이 그들의 Ally라 말하라고 합니다.
2) Promises We Can Keep;; 지킬수 없는 두리뭉실한 위로보다 사실과 지킬수 있는 이야기들만 하라고 합니다. (첨부)
3) Regulation Activities;; 통제(조절)활동;; 아이들이 트라우마로 인해 문닫히는 소리나, 불이 꺼지거나, 누군가의 접촉 시에 매우 불안한 반응을 보이는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정상적인 지도나 수업이 어려워서 스스로 통제하는 연습을 하도록 해준다고 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델링으로 직접 보여주는 것인데 저자도 평소에 아이들이 집중하지 않아 분위기가 어수선할 때면 화가나기도 하므로 이때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하며 침착하기 위해 잠시 숨을 천천히 쉬겠다고 아이들에게 말한다고 합니다. ㅋ 학급전체를 위해서는 음악(클래식이나 가사가 좋은 팝), 심호흡, Positive Self-Talk를 권하고, 개별학생을 위해서는 Bounce-Back Boxes(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친근한 물건을 보관), Safe Place(교실이나 학교에 마련된 특정 장소-아이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장소), Video Games(너무 빠지지 않도록 주의)을 권합니다.
4) Take Care of Thyself;; 아이로서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는 아이들을 대하는 선생님들도 나름대로 힘들지만, 그 아이들에게 최선이 되어주기 위해 우리 선생님들은 더욱 굳세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자의 멘토(Rachel Bernard)가 한 말이 인상적이네요. "If a child is courageous enough to open up to me about what they have experienced, I can be brave enough to listen. My strengh comes from their strength, my hope came from their hope."
아이들과 가장 가까이 있는 어른으로서 선생님들은 아이들이 직면해 있는 상황을 늘 주시하고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아이들은 매일 교실에서 진실되고, 한결같고 신뢰할 수 있는 어른(선생님)을 마주할 권리가 있다고 합니다. (I Wish My Teacher Knew~를 하면서 주변으로부터, 아이들의 사생활, 아이들의 끔찍한 알고 싶지 않은 것들을 알게 되면 어떡할건가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고, 저자는 기꺼이 아이들의 모든것을 알고 싶다고 답합니다. 아이들이 끔찍한 상처를 드러내지 않고 자기 맘속에만 꼭꼭 담아두는 것 만큼 끔찍한 일도 없다고 이야기 하며 모두 다 드러내서 치유받고 털어내도록 해 주고 싶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도했던 수많은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비명과도 같은 메세지(성적학대 등)를 받고 돕고 구해냈다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ch.6 Value-Driven Classrooms 52%
선생님은 읽기, 쓰기 등 과목을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이해하고 있다면 틀렸다며 계속해서 성장하는 학생들이 협력하고, 깊이 생각하고, 문제를 풀 수 있는 강인한 캐릭터(성격,기질)를 기르도록 하는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도덕적인 기준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데 다음의 세가지 단계로 발달한다고 합니다.
Preconventional stage - 복종과 혼나지 않으려는 단계
Conventional stage - 사회규범을 인지하는 단계, good kid가 되려고 애쓰는 단계
Postconventional stage - 사회규범이 올바른지 스스로 판단하는 단계, self-chosen ethical pricipals
이어서 인성교육(character education)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인성교육의 역할을 이렇게 이야기하네요. "Character educatoin teaches the habits of thought and deed that help people live and work together as families, friends, neighbors, communities and nations."
저자는 나름대로 이렇게 정의하구요. "For me, character education means an effort by the whole school community to positively develop a srength of character that will help students live in our society both today and tomorrow."
인성교육은 더높은 학업성취, 출석율과 줄어든 폭력, 징계, 약물, 기물파손 등 실제 수치로도 그 필요성이 증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 커리큘럼에 있으니 해야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전 학기 과정을 통해, 수업을 통해, 모든 선생님들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합니다.
가령 저자를 비롯해 많은 선생님들이 문학수업을 할 때 등장인물들의 특징, 장점, 단점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어떻게 변하는지도 지켜봅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성격, 인성, 도덕적 기준 등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하구요.
좋은 인성교육은 학교문화(school culure, moral climate)의 일부가 되어야 하고 선생님들이 학생들이나 동료들을 대하는 행동으로 체화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솔선수범)
I wish my teacher knew that sometimes my feelings and emotions are alrady crushed when I walk into class and he/she makes it worse by being hostile.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늘 애써오던 다른 선생님의 이야기; 특별활동 시간에 유독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많이 보이는데, 한번은 자폐증 아이가 세명이나 있었고 그 중 에이던은 바닥을 구르거나, 소리치거나, 교실을 뛰어다니는 걸로 새로운 환경에 저항을 했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그 아이도 걱정이 되었지만 기존의 아이들과 쌓아온 커뮤니티에도 영향을 줄까 걱정하면서 방안을 강구하다가, 어느날 늘 하듯이 모두 둘러앉아 shout-out (칭찬하기) 시간을 가지던 중, 아이들 중에서도 유독 친구들을 잘 격려하는 제이미가 손을 들고 에이던에게 shout-out 하고 싶다고 했고, 선생님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주변을 맴돌던 에이던을 그룹으로 이끌었고, 에이던은 놀랍게도 합류하여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제이미는 에이던이 수학에 최선을 다한것이 자랑스럽다고 얘기합니다. 에이던은 그 이야기를 듣고 직설적으로 아이들에게 또 누구 자기에게 shout-out 이 없는지 묻고 망설이던 아이들이 손을 들고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로 에이던은 조금씩 변화가 생겼고 참여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선생님의 다른 학생 지로는 많지 않은 무슬림이였는데, 당시 테러 관련 미디어에 자주 다루는 바람에 학교에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마음을 닫고 있던 그와 조용히 이야기할 기회를 가졌고 모두가 자신을 테러리스트로 보는것 같아 힘들고 불편하다고 합니다. 선생님은 혹시 반대로 누군가 힘이되어주는 사람이 있는지 물었고 예상밖의 대답을 듣습니다. 바로 자폐증으로 어울리기 힘들어하던 에이던이 그에게 테러리스트가 아니라는 걸 안다고 얘기했었고 그게 큰 힘이 되었다고 이야기 해 줍니다. 자신은 처음에 에이던에 편견을 가졌지만 지금은 에이던도 자기도 그냥 한명의 사람일 뿐이라는 걸 깨달았고 그게 도움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에이던을 위해 기울였던 노력이 에이던이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결실을 맺은것에 대해 선생님은 벅찬 기분을 느꼈다며 이렇게 얘기하네요.
"To me, that is the power of teaching our students to have strong values. In the best cases, the students themselves take the values over and demonstrate them in ways a teacher cannot dictate or imagine. You can't measure or quantify this. It will not show up on a test result, but the evidence of strong character will be present in our community. After all, isn't that the purpose of educaiton?"
Teacher Tools;;; 54%
1) Creating Common Values;; 첫걸음은 인성이 무엇인지 알고 아이들이 무엇을 지향해야 할지를 명확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가령 fairness and generosity are both examples of the ethical values that make up moral character, while performance character focuses more on the individual and encompasses traits like effort and diligence. 또한 관계형성에 있어서도 intrapersonal values(honesty, perseverance, integrity), interpersonal values(caring, respect and empathy) and civic virtues(patriotism, justice) 등으로 세분화 할수 있습니다. 이런 지향점을 설정하는 것 만큼 그 과정 또한 매우 중요한데, 교직원, 학생, 부모님 등 모든 커뮤니티가 참여하도록 하는것이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습니다.
2) Common Language;; 서로 동일하게 이해하고 있는 정확한 언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중요한데 간혹 간과됩니다. honesty와 truth는 다른 말입니다. 저자의 학교에서는 kindness를 매우 중시해서 선생님이 하는 말이나, 교장선생님의 훈화나, 화장실-식당에서의 태도 등을 이야기할 때 지속적으로 kindness라는 어휘를 사용합니다. 이런 어휘 선별을 할 때는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그들의 언어를 사용하는것이 더욱 좋습니다. Schools are made up of so many indivisuals, but a shared language helps build community. It acts as a bridge that ties the community together and gives us a common identity.
3) Character Rubrics;; 평가를 위해 사용하는 (시험의)지문이 인성 발달에 활용가능한 훌륭한 툴입니다. 다만 아이들에게 의미있고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점수를 위해 좋은 캐릭터를 찾아내고 자신을 투영하고 목표를 세우도록 하는 것에 유의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시각을 이해하기 위해 타인에 귀 귀울여야지."와 "공감에 점수가 더 필요해."는 선생님이 어떤 방향으로 이끄는가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Yes, I need to teach my students academic skills, and I take that responsibility very seriously, but an equal priority for me is to teach them the values that will help form them into the people my community needs and deserves. To me, this is the purpose of schooling.
---4주차---
ch.7 You Got This! Building a Classroom Culture of Self-Efficacy 57%
집에서 스페인어를 쓰는 아이다는 학기 초 거의 말을 않고 참여가 저조했지만 저자의 꾸준한 칭찬으로 급격한 향상을 가져옵니다. 학년말 모두의 차트를 꺼내 보여주면서 모두가 놀랜 급상승 곡선을 그린 차트를 아이다의 허락하에 공개하고 모두의 갈채를 받습니다. 나중에 수천명 앞에서 아이다는 덴버시장의 장학금을 받게 됩니다. 저자가 생각하는 교육철학은 "My teaching philosophy is characterized by the belief that where students starts does not dictate where they will end."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믿고,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키울수 있도록 돕는 것.(self-efficacy 함양)
이런 growth mindset을 돕는 방법을 Dweck교수는 4단계로 설명합니다. (fixed-mindset vs growth-mindset)
1.Learn to hear how your mindset is expressed in our thoughts;; 저자는 아이들에게 "catch that thought, what is it saying to you?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
2.Acknowledging that you always have a choice;;
3.Actively use the growuth mindset to talk to yourself;; 게시판에 "I'm not good at reading" 옆에 "What am I not understanding? How can I work on this?" 라는 문구가 함께 붙어 있다고 하네요.
4.Take action;;
아이들이 못하겠다고 할 때 저자는 실망하기보다 아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을 극복할 수 있는 도전을 할 기회로 받아들입니다.
"Notice that sometimes when you think you can't do something, you really can."
이러한 Self-efficacy(자기효과)를 기르는데 낙관주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고 인지학에서는 "that one way people learn is via social learning. That is, people emulate and duplicate behaviors that they observe in their environment."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커리큘럼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선생님들)을 같이 배운다며 선생님들 스스로 낙관주의의 롤 모델이 되어달라고 이야기합니다.
펜실베니아 대학의 Duckworth는 "some students possess a quality that allow them to overcome adversity and stick with difficult pursuits for prolonged periods of time."라고 이야기 하며 이런 자질을 "grit" (카페에서 들어본 책 제목이네요 ㅎ투지, 기개)이라고 지칭하며 "disposition to pursue very longterm goals with passion and perseverance."라고 정의합니다.
그래서 교사들은 아이들이 가진 이런 grit의 자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합니다.
Teacher Tools;;; 61%
1) High Five Goodbye;; 저자는 하교시간이 되면 계단 제일 아래에서 학교를 나가는 아이들과 차례로 하이파이브를 한다고 해요. 긍정의 한문장을 이야기하면서요~.~ 가령 "I am a world changer!" or "I can be kind to others." 혹은 남북전쟁에 대해 배운 뒤에는 "I can fight for justice like Dolores!" 라고도 하고 지리를 배운 뒤에는 "I'm as strong as the Rocky Mountains."라고 외치기도 한대요. 혹은 "I can control my body" or "Kind words matter" or "I am a respectful kid" or "I've got power in me" 등등.ㅋ
2) Coach and Response;;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집중시킬 때 사용하는 call-and-response 테크닉을 살짝 응용한 것으로 아이들이 뭔가 좀더 집중하고 좀더 노력해주길 바랄때 주고 받는 일종의 구호같아요. 가령 아이들이 개별적으로 쓰기를 할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중얼거림이나 잡담이 시작되려는 낌새가 보일 때, 저자가 "Can't stop!" 이라고 외치면 아이들이 더 큰소리로 "Won't stop!"이라고 외치고, 다시 저자가 "All day!" 라고 외치면 아이들이 "Every day!" 라고 외치는 식이라고 해요. 이 구호는 풋볼팀의 응원구호일 수도 있고 우리끼리만 아는 무엇이든지 사용할수 있다고 해요. 표는 저자가 사용하는 구호들.
Teacher | Students |
Can't stop
All day...
Are you ready?
Never give up!
Refuse...
These hands...
Dale... (스페인어로 Give)
|
Won't stop
Every day!
I was born ready!
Never surrender!
To be distracted.
Will change the world! *clap *clap
Con ganas! (스페인어로 Your best effort!)
|
3) College Fridays;; 저학년 아이들의 상당수는 대학이 뭔지 모른다고 해요. 그래서 저자는 매주 금요일에 대학에 대해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고 해요. 가령,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복도에 출신대학 교기와 사진을 붙여놓거나, 아이들에게 각 선생님들의 대학(생활)에 대해 인터뷰를 시키거나 돌아가며 대학교의 온라인 광고를 함께 보거나 등등...가끔 아이들이 집이나 교회에서 알게된 대학들의 이름을 적어와서 그 학교에 대해 알아보자고 한다고 해요. 이 저학년의 college Friday가 고등학교에 college Thursday, 중학교에는 college Wednesday 로 도입을 했다고 해요. 그만큼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컸다는 반증이겠지요. 이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전국의 대학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느 대학에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고 해요.ㅋ "It helps connect their learning to their future goals." and "More importantly, a genuine discussion of future possibilities tells students they have the ability to accomplish their goals."
4) You Can Get Away with It;; 저자는 아이들에게 교실에서 무엇이든 가져갈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물건인줄 알았네요ㅋ) 바로 배우는 것이 선택임을 강조하기 위해서 하는 이야기인데, 아이들에게 오늘 학교에 와서 배우기를 선택했고, 배움이 힘을 주기때문에 학교에 오기로 선택했고, 우리학급은 너희들이 필요하고 이런 선택을 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해요. 그래서 그 선택의 결과로 무엇이든 얻어가라는 이야기 같아요. "파워리딩" 이야기를 소개하는데, 저자의 반의 읽기 시간은 특이하네요. 아이들이 어떤 자세로 읽든 괜찮다고 해요. 누워서 보건 아이들이 등을 맞대고 보건...대신에 책은 100% 아이들이 직접 선택하도록 한다고 해요. 이러한 선택을 통해서 아이들은 grit, perseverance, resiliency를 배우게 된다고 해요. We are missing something if we don't teach our students that they are the ones who need to take ownership of their own learning.
5) Labels Are for Cans, Not People;; 선생님들이 참석한 어느 파티에서, 한 선생님이 autistic student 라는 말을 쓰자 다른 선생님이 student with autism 으로 사용하길 조언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선생님들은 진단이나 장애가 아닌 아이를 우선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뉘앙스 전달이 어려워 원문 그대로 It just makes sure that we are talking about the student first, not their diagnosis or disability) 그러면서 unsatisfactory, advanced, good kid, problem student 라는 단어나 심지어 gifted and talented 이라는 단어도 다른 아이들은 그렇지 못하다고 느낄수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할 단어라고 하네요. 혹은 special education teacher 대신에 another math teacher 라고 부른다고 해요. 가능하면 동료 선생님들과 현재 사용하는 어휘를 정리해서 사용하지 말것과 대체 가능한 것으로 바꿔 사용하길 권하네요~
6) Choose Your Level;; 저자는 아주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는데, 3학년의 최대 관심사는 4학년이 되는 것이고, 2학년과 비교되는 것을 끔직싫어한다고 해요. 고등하교 2,3학년들이 1학년을 불쌍하다는 눈초리로 쳐다보는 것과 비슷한 심리라고 하는데, 저자는 이점에 착안해서 지문을 만들 때, 2학년 레벨, 3학년 레벨, 대학레벨로 분류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각자 레벨에 맞는 지문을 참조하도록 했고 아이들이 스스로 해결하고 성취하려는 동기는 훨씬 더 강력했다고 합니다. 저자는 단지 선택지와 방향을 제시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다음 단계로 올라가려고 하는 (self-efficacy) 노력하게 된다고 합니다.
Good teachers believe in their students' abilities; great teachers teach students to believe in their own abilities.
We need to teach them that they can learn, that they already possess the ability to progress and improve. This trait is essential if we want our students to become lifelong learners.
ch.8 "I Can't Wait to Learn More" 63%
4학년이 된 아이들에게 저자는 자가 아닌것으로 교실안의 물건들을 재라고 10분을 주고 그 후 서로 측정한 것을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손으로 의자 높이를 재고, 신발로 책상을 재고, 연필로 천장까지의 높이를 재고, 백팩으로 문의 높이를 재고 책장 높이를 먼저 재려고 서로 달려가는 등 교실은 혼돈의 도가니가 됩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과 규율담당 선생님의 방문.ㅋ 하지만 조용히 돌아가고 나중에 교장선생님은 모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engaged)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An engaged classroom is a place where students can't wait to to the hard work of learning, and to me that's worth the temporary noise and chaos.
교수이자 학교개혁 단체 설립자인 Phil Schlechty 는 그의 저술에서 student engagement의 네가지 특징을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1) they are attentive and on task
2) they are committed and do their work voluntarily
3) they persist in their work even when it is challenging
4) they find meaning in accomplishing their work
저자도 종종 경험하지만 아이들의 적극성이 최고일때는 질문이 끊이질 않고, 쉬는시간이 되어도 한페이만 더 읽고 일어나려고 아무도 움직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ㅎ
이런 적극성은 앞에서도 계속 이야기했던 커뮤니티의 관계를 통해서 길러진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어떤 상태이며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고 최고로 서포트 하면 아이들은 적극적인 참여로 보답한다고 합니다. (two way street) 포틀랜드 주립대의 연구자들은 "선생님과 친구들로부터의 지속적이고 따듯하고 시스템적이고 자율적인 지원/도움을 받을 때 학생들은 자신들만의 긍정적인 동기를 자산으로 갖게되어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이 자산을 꺼내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는 또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보살핌과 관심이 아이들로 하여금 학교(선생님)와 이어져 있다고 느끼게 하고 이것이 아이들의 학업성취도나 인성, 적극성 함양에 고스란히 밑거름이 되어 준다고 합니다.
Teacher Tools;;; 70%(100%)
1) Acts of Service; 저자가 아이들에게 "Beatrice's Goat" 책(우간다의 한 소녀가 염소를 자선단체에서 받아서 가족의 생계와 학교를 다닌 이야기)을 읽어준 뒤 아이들이 자기들도 염소를 보내고 싶다고 하고, 아이들은 직접 책갈피와 빵을 팔아서 돈을 모읍니다. 각자 할 수 있는 것들을 스스로 분담해서 서로 도와가며 만들어 팔고 나니 염소 한마리가 아닌 훨씬 더 많은 돈이 모여 나머지를 어떻게 사용해야할지를 고민해야했다고 하네요. 이 과정에서 선생님은 어떤 도움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동기를 가지고 배운것을 이용해 실제로 협동해서 창의적으로 문제를 풀었던 것입니다(Act of Service). 이러한 실행은 수많은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니 학교에서 배운것을 아이들이 속한 커뮤니티에서 실행하고 기여하도록 이끌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럴때 아이들은 최고로 engaged 된다고 합니다.
다른 선생님의 사례; 아이들에게 매년 이런 서비스 프로젝트 과제를 주는데 한 아이가, 책을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읽기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조사해서 모두가 돈을 모아 프리스쿨 아이들에게 책을 기부했다고 하며, 다음연도에는 신발들을 모아 필요한 아이들에게 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It is a powerful thing when students see themselves as little people who can create big changes in this world. My students know the skills they are developing as readers and writers have an authentic purpose: to impact and improve the world in which they live. This is what can happen when we teachers ask our students not just to engage in our classrooms, but also to be engaged citizens of the world.
2) Family Learning Projects; 숙제와는 다른 숙제인데, 혼자서 하건 가족들과 어떤 방법으로 하든 자유롭게 하는 것이 원칙인데 가령, 생물을 배울때는 곤충을 채집해 오라고 하고, 행성을 배우면 태양계를 만들어 오라고 하고, 혹은 종이를 보내면서 비행기를 접어 오라고 하고, 혹은 콜로라도 지도를 만들어 오라고도 한다고 해요. 규칙은 없으니 자유롭게 즐겨라~라는 메모를 함께 보낸다고 하는데 가끔 그 결과물에 놀란다고 해요. 컴퓨터를 좋아하는 아이가 아빠와 함께 디지털 지도를 맵핑시켜서 정확한 지도를 만들어 오기도 했고, 전자회로를 이용해서 태양계를 만들어온 아이도 있었고, 또 넉넉하지 못한 한 아이는 교실에서 구한 재활용품들과 가장 아끼는 할로윈캔디로 태양계를 만들어 오기도 했다고 해요.
이러한 과정을 원하는 아이들에게 발표할 기회도 주는데, 거의 대부분이 자발적으로 공유한다고 해요. 절대로 점수 따위는 매기지 않는다고 하구요.ㅋ 이를 통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주제를 찾고 방법을 찾고 나름의 답을 내다 보니 동기부여나 적극적인 참여가 자연스레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We only need to provide the space, time, and opportunity for them to explore their interests and passions. We need to give our students a chance to develop skills so they can make a real impact on their community.
결론;; 이 프로젝트로 인해 공유의 힘(아이들 이야기)과 경험의 공유의 힘(전세계 선생님과 아이들 이야기) 몸소 체험했고, Stockdale Paradox의 교훈에서 처럼 미국 교육시스템과 아이들이 처한 어려움에 굴하지 않고 최일선에서 기꺼이 아이들을 위한 파트너가 되어주자고 마무리합니다.
베트남전에서 포로로 잡혔다가 생환한 James Stockdale 제독의 이야기를 다룬 Jim Collins의 "Good to Great"이라는 책에 나오는 Stockdale Paradox(낙관만 하면 실패한다, 현실 직시하면서 희망을 가져야한다)를 소개하네요. Ability to retain faith that you will prevail in the end, regardless of the difficulties and at the same time confront the most brutal facts of your current reality, whatever they might be.
I Wish My Teacher Knew 선생님 가이드;;
1) Set the Purpose;; 아이들 납득시키기
2) Be an Example;; 선생님의 힘들었던 경험담 들려주기
3) Make the Options Clear;; 공부에 관련된 것 이외에도 재밌고 진지하고 행복하고 슬픈 모든 이야기가 가능하다고 알려주기
4) Sharing Out;; 반아이들과 공유하기(공유하지 않는 아이들도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음을 연다고 해요)
5) Allowing for Anonymity;; 공개발표하거나-선생님이 발표하고 이름은 알리지 않거나-선생님만 보기 옵션 선택
6) Closing with Community;; 늘 선생님이 듣고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이야기하기, 아이들도 서로 그런 역할을 하도록 독려하기.
7) Repeat when Needed;;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