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8
리디셀렉트로 읽은 책;;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의 작가의 작품이라 하여 주저 않고 시작하여 3시간 동안 쉬지않고 완독하였다.
딱 내 취향이다.
적당한 사건과 추리, 그것도 사진(관)을 단서로 한,
적당한 로맨스, 역시 로맨스는 트임 치마처럼 아슬아슬 해야,
그리고 적당한 인생이야기, 여기서는 캐릭터들의 저마다의 고민과 그로 인한 삶의 방식 그리고 그것의 변화도 눈에 띄지만, 사진관의 마지막 주인이자 주인공의 할머니 후지코라는 캐릭터가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비록 그분은 이미 운명을 달리하셨지만, 고객들의 사진을 통해 고객들의 삶에까지 영향을 끼치실 정도로 깊이 있는 통찰의 삶을 사신듯 느껴진다.
히가시노 게이고보다 나은거 같은데??? ㅎ
이참에 중간에 멈춘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이나 다시 시작해야겠음!!!
2018년 9월 30일 일요일
2018년 9월 29일 토요일
2018-27 주식천재가 된 홍대리 (최승욱)
#2018-27
리디셀렉트 무료로 읽은 책;;
완전 알차고 심금을 때리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요근래 읽은 몇권의 책을 비롯해 공통으로 이야기 하는 건, 수익유지와 손절의 중요성. (드라이브 이론)
단순한 사실이지만 보통사람은 실천하기 힘든 배짱과 의지가 필요하다.
내가 반대로 하고 있으니 틀림없는 사실이다.ㅋ
물론 좋은 종목을 고르는 실력, 시장을 읽는 힘, 매수와 보유기간과 매도의 타이밍 등등은 기본적인 소양이다.ㅋ
리스크를 감당하고 크게 승부하지 않으면 개인은 절대 큰돈을 벌수 없다는데 공감한다!!
리디셀렉트 무료로 읽은 책;;
완전 알차고 심금을 때리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요근래 읽은 몇권의 책을 비롯해 공통으로 이야기 하는 건, 수익유지와 손절의 중요성. (드라이브 이론)
단순한 사실이지만 보통사람은 실천하기 힘든 배짱과 의지가 필요하다.
내가 반대로 하고 있으니 틀림없는 사실이다.ㅋ
물론 좋은 종목을 고르는 실력, 시장을 읽는 힘, 매수와 보유기간과 매도의 타이밍 등등은 기본적인 소양이다.ㅋ
리스크를 감당하고 크게 승부하지 않으면 개인은 절대 큰돈을 벌수 없다는데 공감한다!!
2018년 9월 23일 일요일
2018-26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잭 슈웨거)
#2018-26
역시나 너무 발췌할게 많아서 생략;;
여러 주식 구루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들을 책 말미에 정리해 두었는데 나중에 다시 정리해야겠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
-그 노력엔 자기규율도 포함된다는 것
그들의 노력은, 그들이 주식이 아닌 다른 어떤 분야에 있더라도 성공할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
취미로 해서는 절대로 돈을 벌수 없다. 취미는 돈을 쓰는 것이라는 말도 폐부를 찌른다.
-강세론을 이용하기도
-약세론을 이용하기도
-양쪽을 이용하기도
-손절이 중요하다고 하기도
-손절하지 않는다고 하기도 (그만큼 선정에 많은 시간 할애)
-실패가 두려우면 그만둘 때
-성공과 실패에서 교훈을 배울 것
-자존심이 돈을 벌어주지도, 손실을 막아주지도 않는다 등등;;
역시나 너무 발췌할게 많아서 생략;;
여러 주식 구루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들을 책 말미에 정리해 두었는데 나중에 다시 정리해야겠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
-그 노력엔 자기규율도 포함된다는 것
그들의 노력은, 그들이 주식이 아닌 다른 어떤 분야에 있더라도 성공할 수 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
취미로 해서는 절대로 돈을 벌수 없다. 취미는 돈을 쓰는 것이라는 말도 폐부를 찌른다.
-강세론을 이용하기도
-약세론을 이용하기도
-양쪽을 이용하기도
-손절이 중요하다고 하기도
-손절하지 않는다고 하기도 (그만큼 선정에 많은 시간 할애)
-실패가 두려우면 그만둘 때
-성공과 실패에서 교훈을 배울 것
-자존심이 돈을 벌어주지도, 손실을 막아주지도 않는다 등등;;
2018년 9월 17일 월요일
2018-25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에드윈 르페브르)
#2018-25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을 읽는 내내 추천도서로 언급되어 호기심에 구매하여 주식시장의 마법사들을 읽기전에 먼저 읽었다.
작가가 제시 리버모어라는 전설적인 투자자를 인터뷰하여 자서전 형식으로 썼다고 한다.
그는 공황장세에서 매도 포지션으로 당시 1억달러, 현재로 환산하면 20억 달라(2조원)의 수익을 실현했다고 한다. 헐~~
10대 때부터 이미 사설증권거래소에서 나름대로의 기법을 터득하여 수익을 내었고, 이후 몇 번의 파산을 경험하지만 결국 성공적인 투자자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가정불화, 만성적인 우울증으로 64세에 권총자살을 했다고 한다.
그의 여러가지 경험담은 매우 흥미진진하지만 실질적인 그가 시장을 분석하는 기술적인 부분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아 그부분은 도움될 만한 것이 없다.
다만 잭 슈웨거의 책에서도 그렇고 이 책에서도 투자자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반복된다. 개인 투자자들이 정말 어려운 상승장세와 하락장세에서의 수익유지와 손절매, 그리고 뉴스를 통해 전달되는 세력들(내부거래자들)의 정보는 이미 의미가 없어진 혹은 역정보일 가능성이 높은 위험한 정보임을 강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전업 비슷하게 매매를 한지 1년이 다 되어간다.
여러 성공한 트레이더들처럼 실제로 파산을 경험해야만 하는지 걱정스러운 의문이 생긴다.
장세를 읽는 능력, 개별 종목의 분석 그리고 수익과 손절매를 칼같이 할수 있는 의지!!
말은 쉽지!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을 읽는 내내 추천도서로 언급되어 호기심에 구매하여 주식시장의 마법사들을 읽기전에 먼저 읽었다.
작가가 제시 리버모어라는 전설적인 투자자를 인터뷰하여 자서전 형식으로 썼다고 한다.
그는 공황장세에서 매도 포지션으로 당시 1억달러, 현재로 환산하면 20억 달라(2조원)의 수익을 실현했다고 한다. 헐~~
10대 때부터 이미 사설증권거래소에서 나름대로의 기법을 터득하여 수익을 내었고, 이후 몇 번의 파산을 경험하지만 결국 성공적인 투자자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가정불화, 만성적인 우울증으로 64세에 권총자살을 했다고 한다.
그의 여러가지 경험담은 매우 흥미진진하지만 실질적인 그가 시장을 분석하는 기술적인 부분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아 그부분은 도움될 만한 것이 없다.
다만 잭 슈웨거의 책에서도 그렇고 이 책에서도 투자자의 심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반복된다. 개인 투자자들이 정말 어려운 상승장세와 하락장세에서의 수익유지와 손절매, 그리고 뉴스를 통해 전달되는 세력들(내부거래자들)의 정보는 이미 의미가 없어진 혹은 역정보일 가능성이 높은 위험한 정보임을 강조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전업 비슷하게 매매를 한지 1년이 다 되어간다.
여러 성공한 트레이더들처럼 실제로 파산을 경험해야만 하는지 걱정스러운 의문이 생긴다.
장세를 읽는 능력, 개별 종목의 분석 그리고 수익과 손절매를 칼같이 할수 있는 의지!!
말은 쉽지!
2018년 9월 10일 월요일
#208 The Bookshop (Penelope Fitzg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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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너무 보고 싶은데 한글 자막이 없어서 망설이다가 책을 먼저 보았다.
보통 책이나 서점이 소재가 되면 우리가 흔히 아는 책의 숨겨진 이야기나 혹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알려지지 않은 책, 작가에 대한 에피소드가 소개되기 마련인데, 그리고 그런 기대로 선택하고 보는데, 이 책에서는 그런 부분은 거의 없었다.
단지 1950~60년대 영국의 하버러(Hardborough) 라는 작은 마을에 한 미망인(플로렌스 그린)이 다 쓰러져가는 Old House에 어렵게 서점을 열었지만 지역의 한 부유한 부인(마갓)의 끈질긴 훼방으로 결국 모든것을 잃고 마을을 떠나게 되는 스토리다.
두문불출하던, 역시 지역의 영향력 꽤나 있어보이는 한 노인의 지지가 있었음에도 마갓의 집요한 인맥을 이용하여 법률까지 바꿔 버리는 노련함? 철저함에 아무런 반전없이 플로렌스는 하버러를 떠난다.
하버러는 서점을 원하지 않는다는 마지막 구절이 어쩌면 한줄 요약일수도 있겠다.
계급(class)이 존재하는 곳에 책이나 서점이 환영받을리 없으니 말이다.
She did not know that morality is seldom a safe guide for human conduct.
I don't know that men are better judges than women, but they spend much less time regretting their decisions. (Florence)
2018년 9월 6일 목요일
2018-24 시장의 마법사들 (잭 슈웨거)
#2018-24
허영만의 삼천만원이 조기 완결되면서 마지막에 추천서로 소개된 책;;
원서를 구했다가, 리디북스에 번역서가 있어서 바로 구매, 사실 경제관련 용어는 원서로 읽으면 이해도 어렵고 시간만 허비할것 같기도 했다.
마켓에 전설로 알려진 이들이라 각 챕터마다 그은줄이 너무 많아서 정리도 다 못할 정도이다. 그래도 굳이 정리하자면 각자 매매기법은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성공하는 투자자들이 가진 사항은 아래와 같다~(이게 저자의 결론이기도 하다, 저자 역시 성공적인 투자자이면서 관련 책을 펴내고 있는 능력자)
*기본분석-기술분석-시장흐름분석;;
이 세가지는 투자자 마다 우선순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공통적으로 꿰뚫고 있어야 할 기본중의 기본!!!!
허영만의 삼천만원이 조기 완결되면서 마지막에 추천서로 소개된 책;;
원서를 구했다가, 리디북스에 번역서가 있어서 바로 구매, 사실 경제관련 용어는 원서로 읽으면 이해도 어렵고 시간만 허비할것 같기도 했다.
마켓에 전설로 알려진 이들이라 각 챕터마다 그은줄이 너무 많아서 정리도 다 못할 정도이다. 그래도 굳이 정리하자면 각자 매매기법은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성공하는 투자자들이 가진 사항은 아래와 같다~(이게 저자의 결론이기도 하다, 저자 역시 성공적인 투자자이면서 관련 책을 펴내고 있는 능력자)
*기본분석-기술분석-시장흐름분석;;
이 세가지는 투자자 마다 우선순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공통적으로 꿰뚫고 있어야 할 기본중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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