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자도서관 대여;;
7편의 단편집.
모두 재밌다. 히가시노 게이고 정말 대단한 작가로 인정.
여전히 sf적인 요소의 이야기는 불호지만 말이다.ㅋ
작은 고의에 관한 이야기;
싫으면 싫다고 할 것이지 살의를 품다니...
어둠속의 두사람;
남자는 자나깨나 여자조심. 나이와 상관없이.
춤추는 아이;
호감이 사람을 죽일수도 있구나.
끝없는 밤;
어릴적 트라우마는 평생 따라다닌다.
그래서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자신이 없으면 혼자 사는게 옳다.
하얀흉기;
가끔 나도 흡연자들을 죽이고 싶은 충동이 든다.
굿바이 코치;
사랑때문에 이성을 잃어버리는 여자,,,난 평생 이해 못하겠지?
범인 없는 살인의 밤;
마사미? 유키코? 아...헷갈려.....근데 헷갈리도록 시제가 계속 왔다리 갔다리 하는구만. 일종의 트릭이겠지? 그래도 대단한 반전의 반전이다. 인정!! 하지만 마사키 같은 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건 다쿠야의 실수라고 본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