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te U Give 를 이렇게 번역했구나.
YA 소설인데, 내 수준에 맞는거 같다.
이렇게 멋진 아빠와 엄마 그리고 잘 큰 아이들이라니.....
투팍의 재발견.
세상이 혹은 흑인 사회가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증오라는 말이 와 닿았다.
거기 경찰이나 여기 경찰/검찰이나 썩어빠진 관료/조직은 매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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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팍의 노래 THUG LIFE!
(The Hate U Give Little Infants Fucks Everybody)
(당신이 아이들에게 심어준 분노가 모두를 망가뜨린다)
전부 다 제대로 해도 가끔 상황이 안 좋은 경우가 있죠. 그렇다고 해서 제대로 하고 있는 걸 멈추면 안돼요. (간호사)
아니에요, 아빠. 아빠는 흑인 남성이 어떤 모습인지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어요. 아빠는 '남자는 이래야 한다'는 걸 제대로 보여주었어요. 흥! (스타)
무언가를 바꾸기 위해서 거기에 살 필요는 없어. 그냥 하는 거지, 알겠지?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