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일 목요일

#192 Bleed for me - Joe O'Loughlin Series #4 (Michael Robot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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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오글린 시리즈 네번째 이야기;;

줄리안과 별거를 하고 곧 이혼을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조 박사의 사건의 핵심에 접근하는 통찰력은 이 시리즈의 묘미인듯 하다.
가능하면 조 박사의 가족들은 안전지대에 머물러 줬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이 있지만 어쩔수 없이 이번에도 큰딸 찰리와 줄리안이 위험에 처했었고 조 박사 자신도 칼에 찔리는 부상을 당한다.

찰리의 절친인 시에라가 자기 아버지를 죽인 범인으로 지목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시에라 아버지의 흑역사와 시에라와 찰리의 학교 연극 교사인 고든으로 이어지고 고든을 둘러싼 주변인들을 파헤치면서 점점 더 복잡하게 얽히는 듯 하지만 결국 여학생들의 위크 포인트를 파고들어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고든이 궁지에 몰리고 자신또한 팽당하여 폭사 당하면서 마무리 된다.

고든의 와이프도 시에라와 같은 처지였고, 고든의 친구이자 악당인 브레넌이 자신의 재판에서 이기려고 무리수를 두는 바람에 모두가 위험에 처하고 또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기도 한 것 같다;;

2018년 2월 21일 수요일

#191 Shatter - Joe O'Loughlin Series #3 (Michael Robot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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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오로글린 시리즈 세번째 이야기;
세권 중에 몰입감으로는 최고였다.

오랜 군생활 특히 특수부대와 다름없는 곳에서 고문과 정보수집을 했던 사이코패스 기드온이 자신으로부터 도망친 아내와 딸을 찾기 위해 아내의 친구들을 살해하는데 그 방식이 과연 고문 전문가 답다. 우연히 엮이게 된 조는 자신의 딸과 아내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어 절망하지만 어쨌든 무사히 구하고 사이코패스는 붙잡힌다. 몇 군데 허점(가족들의 안전을 등한시 한점, 다락같은 공간이 언급만 되고 활용은 되지 않은점, 조의 아내를 보호하던 경찰이 한명뿐인 점 등)이 보이긴 했지만 스토리 전개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특히 조의 아내의 진심을 끝까지 명쾌하게 드러내지 않은채 끝나는데 그녀는 과연 (바람으로부터) 결백한지 순전히 가족을 위험에 처하게 했다는 이유로 별거를 원했는지가 미묘하다.

그리고 또하나 내게 만일 파킨슨이 찾아온다면 어떨까? 라는 싱글다운 걱정을 해 본다.

2018년 2월 11일 일요일

#190 Lost - Joe O'Loughlin Series #2 (Michael Robot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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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로보텀, 조 오로글린 시리즈 두번째 이야기.
화자가 조에서 DI 루이즈로 바뀌어 어리둥절했지만 재미는 변함없었다.

총상에 익사 직전까지 갔던 루이즈 형사가 부분적으로 기억을 잃었다가 조의 도움으로 기억을 찾아가면서 3년전 납치 살해되었다고 알려진 여아가 사실은 살아 있다고 믿으면서 실마리를 되짚어 나가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여 결국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파킨슨 병이 점점 심해지지만 인생은 전혀 우울하지 않은 조와
어릴적 동생을 구하지 못하고 잃은 트라우마 때문에 납치된 여아를 구하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루이즈의 절묘한 콜라보레이션이 뽀인트.
조의 환자들과 지인들이 팀을 이루어 용의자들의 흔적을 찾으려 애쓰는 모습도 나름 감동이었고, 조와 루이즈 두사람 모두 심하게 영리한 사람들이라 남아 있는 시리즈도 모두 기대된다!

2018년 1월 19일 금요일

#189 Suspect - Joe O'Loughlin Series #1 (Michael Robot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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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그리샴의 법정 스릴러도 매력 있지만
마이클 로보텀의 심리 스릴러도 완전 흥미진진하다.

주인공인 심리학자 조 오글린이 살인 용의자로 몰리고 조는 그의 환자 중 한명을 범인으로 지목한다. 하지만 조의 알리바이를 입증해줄 이 또한 살해당하고 조는 도피하면서 그가 지목한 환자의 배경을 조사한다. 그리고 그 자신도 연루된 그 환자의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를 알게되고 더 많은 살인이 저질러졌음을 발견한다. 명석함으로 형사에게 실마리를 던지고 범인과 조우하여 일단락 되나 싶더니 이복 형제의 출현에 또한번 긴장감에 빠지게 한다.

멘탈리스트라는 미드를 완전 흥미진진하게 봤었는데, 마치 멘탈리스트 영화 버전을 본것 같은 기분이다. 심리게임, 두뇌게임 그리고 인간의 본성과 선악이 주제가 되는 시리즈 같아서 이어지는 조 오글린 시리즈가 무척 기대된다.

2018년 1월 5일 금요일

#188 Lying (Sam Ha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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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추천에, 엘론 머스크 추천이라 새해 1번으로 읽었는데~ 조금 진부한 내용입니다.
영화든 현실이든 모든 좋지 않은 일은 거짓말로 인해 생기고, 거짓은 또 다른 거짓을 낳고~
언제나 정직한 것이 최선이다라는 이야기~
심지어 선의의 거짓말도 하지 않으려 애쓸 때 내 삶과 세상이 나아질 수 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