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28일 월요일

4001(신정아 자서전) (신정아)

단순히 정운찬 진성호 두사람 때문에 구매를 해서 본책.
대부분은 억울한 사연들 풀어놓은 이야기에 불과하다.

하지만 72년생, 불과 나와는 4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그것도 여성의 인생으로서는 참 대단해 보인다.

삼성을 욕하고 있는 나 자신도
정말 그럴 자격이 있나 싶을 때가 많다.

작은 도둑이나 큰 도둑이나 도둑은 도둑이다.
신정아가 겪은 것들, 나와 무관하지 않다.
고민거리를 던져 주었다.

그리고 진리 한가지.

쓰레기 언론들/검찰들-

2010년 9월 22일 수요일

김대중 자서전 (김대중)

1권만 700여 페이지에 이르는 분량이다.
태어나서 대통령이 되기까지를 다루고 있다.
이틀을 집중해서 읽었다.
중간중간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일제시대와 6.25를 겪었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과 투쟁해온 사람이다.

이 책을 보기전까지는 왜 전라도의 민심이 그렇게 김대중을 떠받들고 있는지 의아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확연히 알겠다.
호남인들은 인물을 볼줄 아는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정의와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이고 김대중 대통령이 늘 얘기했듯이 행동하는 양심들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의인 김대중을 그렇게 믿고 따랐던 것이다.
물론 호남인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올바른 신념을 가지기도 어렵지만
그 신념대로 살아가는 것은 더욱 어렵다.
김대중은 그러한 삶을 살아왔다.
그래서 수많은 적들로 하여금 목숨까지도 위협받는 고난의 여정을 살아온 것이다.

친일을 청산하지 못한 이승만이 물러나고
4.19 등을 거쳐 겨우 민주주의가 자생하려 할때 박정희가 짓밟았으며 전두환이 맥을 이었다.
노태우 김영삼에 이르기 까지 끊임없이 그들은 김대중을 말살하려 획책했다.
아마도 열등의식과 경쟁의식 그리고 위기의식을 동시에 느꼈으리라 짐작된다.

한가지 놀라운 것은 김대중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다.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유럽에 아우르는 저명한 인사들의 민주주의를 향한 김대중의 투쟁에 기꺼이 동참하고 지지를 해주었다.
실로 놀라운 세계사적 연대의식이 아닐수 없다.
그만큼 민주주의가 모든것의 근본이며 반드시 지켜지고 이룩되어야 할 것임을 세계적인 리더들이 인지하고 있음이다.

아울러 그의 신앙과 곁에서 항상 지지해준 이희호여사와의 사랑에 또한 경의를 표하고 싶다.


2010년 9월 4일 토요일

Power of Less (Babauta, Leo)

Taken too much time.
That doesn't mean this book was difficult to read.
It's just my laziness.

And like many other books, this inspires me very much.

We all try to get too much.
That doesn't guarantee our happiness of life.
Rather it gives us complicated stuff of making our mind confused.

I need to make all of my possessions less.

I'm sure that makes me more full in all of me.

ye!!

2010년 5월 26일 수요일

위험한 경제학2 :서민경제의 미래 (선대인)

정부정책을 비판하는 내용이 전부이며 모두 사실이다.
어차피 현 정부 정권에는 기대할 것도 없다.
보통의 샐러리맨들에게도 그닥 영향도 없고~

다만 세상 돌아가는 이치는 충분히 깨달았다.
경제가 모든 학문과 연계되어 있음도 알겠다.

통찰력, 인사이트를 길러야 한다.

2010년 5월 24일 월요일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 집 (미우라 시온)

내 성향을 아는둣한 아이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이다.
하지만 영화같은 스토리에 그다지 공감가지 않는다.
난 교텐보다는 다다같은 캐릭터가 친근하다.
교텐같은 타입은 타고난 카리스마를 가진 하지만 조금은 별나보이는 성격이다.
언행은 반사회적이지만 그 진의가 깊은 사색이나 경험에 의거한 것이라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인정받게 되는 타입이다.
뭐 정해진 주인공이랄까.

사회성.
필요하고 그것이 인생의 주요한 부분임을 잘 알겠으나
내 마음이 그걸 불편해 한다면 굳이 애쓸 필요가 있을까.

고독이 더이상 감당되지 않을 때 그땐 이미 늦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또한 나만의 인생인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