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2일 화요일

#240 Without Fail (Jack Reacher #6) (Lee Child)


 

Jack Reacher #6 - Without Fail by Lee Child (Jim Grant), 2002

이야기는 누군가의 저격 실패로 시작, 그리고 더욱 철저하게 재시도 하겠다는 다짐...

M.E. Froelich ; Secret Service(이하 SS) 부통령 담당요원, 잭의 형 조와 사귄적 있음. 어렵게 잭을 찾아와 부통령을 암살해 달라고 부탁함(security audit 차원에서 가능한 방법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듯), 잭은 흔쾌히 허락.
Stuyvesant ; Froelich's boss
Brook Armstrong ; 부통령 당선자, 후보시절 경호팀이 계속해서 경호를 함

You're on the ball today ; 오늘 빈틈이 없군. 똑 부러지는군.
canine unit ; K-9 ; K-9 dog 
Liars always embellish. (윤색하다. 꾸미다)

Frances Neagley ; 잭의 군 동료로 현재 시카고에서 보안업체 운영. 잭과 함께 부통령의 암살 위험도를 테스트 함. 3번 이상의 살해 위험에 노출된다고 프롤리에게 알려줌.
Elizabeth Wright ; 부통령 주재 만찬에 참석예정이던 지지자, 잭이 설득하여 엘리 대신 네글레이가 참석하여 부통령에게 접근함. 아무런 제재 받지 않음.

a lick and promise ; (설거지, 청소 등을) 대충대충 해치우기

프롤리는 3번의 확실한 노출이 있었다는 잭의 설명에 놀라고, 아직 잭에게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한다. 부통령의 살해 협박 편지가 두번 왔고, 두번째는 프롤리의 상사인 스튜이브선트의 책상에 놓여있었다고...
노련한 스튜이브선트의 승인 하에 잭과 네글레이는 내부의 위협을 체크하기 위해 다시 협력한다.

Nendick ; SS 영상전문가, 알고보니 청소노동자들이 아니라, 이 친구가 내부 조력자였고, 와이프가 납치당해 손가락이 잘려 배달되는 등 심각한 상태. 결국 본인이 정신적 코마 상태에 빠짐.
Julio-부부-Anita-자매-Maria ; SS 청소노동자, 엄선된 사람들이자 가족들로 고용된다고 함, 이들 외에는 스튜이브선트의 책상에 살해협박 편지를 둘 수 있는 정황이 CCTV로 확인불가. 

하지만 이들이 격리된 상태에서 세번째 협박편지가 왔다고 함. 주차장 경비가 화장실에 간 사이 누군가 두고 감. 카메라로 식별 불가. 그리고 네번째 협박 이메일.
FBI감식 결과 편지의 지문 분석에서 스쿠알렌이 검출되었고, 용의자 범위가 상어잡이, 수산물 취급자로 좁혀짐.

Karl Marx had this trick of explaining everything with one single question, which was who benefits?
He always waked the walk. (자신이 잘 한다는 것을)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다.
I did a double take. 뒤늦게 깨닫고 아차 했다. ;; A lone pedestrian did a perfect double take from ten yards away. 깜짝 놀라서 잠시 멍해 있다가 반응을 보였다.

암스트롱 부통령 당선자의 돌발행동으로 당황했지만, 협박편지에 예고했던 날이 무사히 지나가는 듯 하는데...

저격 장면이 나오는데 희생자가 모두 암스트롱으로 나온다. 첫번째는 100미터 밖에서 저격, 두번째는 골목길에서 근접 사격. 
그리고 행사장에서 암스트롱이 도착하기 전 스튜이브선트의 호출로 본부로 복귀한다. 알고 보니 첫번째 희생자는 Bruce Armstrong 농부,  두번째 희생자는 Brian Armstrong 회계사라고 한다. Br로 시작하는 이름과 동일한 성을 가진 희생자들. 아마도 경고이자 시위?

Bannon ; FBI 요원, 연락책

낸딕의 와이프가 납치상태에 있고 내부 조력자로 확인되면서 FBI가 참여하고 2건의 암살사건도 수사를 시작한다. 잭의 추론 능력이 여기서 또한번 빛을 발휘한다. 처음엔 청소노동자들의 아이들이 인질인 줄 알았으나 스튜이브선트 사무실의 녹화영상에서 평소와 다른 시차를 발견하여 그 영상이 조작된 것임을 간파한 것.

그리고 부통령 당선자가 방문한 시카고의 교회 첨탑에 누군가 왔다간 흔적이 발견되고 모든 행사는 중지되고 철수한다. 총기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리처가 확인할 때는 보이지 않던 것.

그리고 용의자로부터 걸려온 잭을 찾는 전화, 최대한 길게 통화하라는 스튜이브선트를 무시하고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는 잭....역시 이 시리즈의 묘미는 예측 불가의 전개, 하지만 그 이유가 너무나도 논리적이라는 것...
주어진 8분으로는 철두철미한 용의자들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라는 것, 그렇다면 돌발적 행동으로 계속 그들이 잭에게 집중하도록 하는것이 낫다는 순간적인 판단. 날씨를 체크한 것은 그들이 시카고에 발이 조금이라도 묶일수도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것. 그리고 잭이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의도적으로 망쳤다는 스튜이브선트에게 30분이나 시간이 있었으면서 아무것도 안한 니가 할 말은 아니라고 쏘아붙이는 잭. 멋져부러!!

We're clutching at straws here.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한다.

몇 차례의 위기를 잘 모면하지만, 결국 암스트롱은 저격을 당하고, 그를 보호하던 프롤리가 목에 총알을 맞고 사망한다.
 
Crosetti ; SS 스나피어, 추수감사절 홈리스들을 위한 행사에서 옥상에서 감시 중 살해당함, 옥상이 아니라 건물 복도에서 살해된 것으로 보아 같은 편으로 생각했을것이라 추측됨.

If in doubt, go formal. 확신이 안 서면 정장을 입어라. (old army way)
If in doubt, be flippant. 확신이 안 서면 경박하게 굴어라. (old army way; 심각한 상대에게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애매하면 농담을 하는것도 괜찮다~ 정도?)

Swain ; SS 분석가, 잭에게 인사이트를 준 친구.
Andretti ; 일반인, 납치당해 잘린 손가락의 지문이 협박편지에서 발견됨.

It'll be a purely accidental byproduct of me standing up for Nendick and his wife, and an old guy called Andretti, and two people called Armstrong, and Crosetti, and especially for Froelich, who was my brother's friend.
Reacher saw Armstrong the politician fade away, and Armstrong the man replace him.

배논은 끝까지 SS와 관련된 자들일 추론에 집착하고, 잭은 스웨인이 정리한 방대한 암스트롱의 자료에서도 별다른 것이 없다고 판단하면서 결국 정치인 암스트롱이 아닌 개인으로서의 암스트롱의 은원관계로 가능성을 좁힌다. 그리고 SS와 협력을 끝내면서 마지막으로 스튜이브선트에게 부탁하여 암스트롱과 대면하고, SS에서 걸러지지 못한 첫 번째 협박 편지와, 그의 아버지의 분노조절 문제로 인해 어릴적 있었던 두 형제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어렴풋이 그들의 아버지가 경찰이었다는 기억과 함께. 리처는 암스트롱과 서로 비밀을 지키기로 약속하고 리처의 방식대로 해결하려 마음 먹는다. 아마도 프롤리히의 장례식/추도식에서 이야기가 마무리 될 것 같다.

마무리 됌; ㅋㅋ
암스트롱의 아버지에게 심하게 모욕당했던 형제는 Richard Wilson, Peter Wilson 형제이고 경찰. 다행히 넨딕의 와이프는 살아 있는 것으로 보임. 잭과 니글리는 고비를 넘기고 둘을 해치운다. 둘의 뱃지와 지갑 등을 스튜이브선트에게 넘기고 암스트롱과 둘만의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누고는 돌아선다. 잭과 니글리도 쿨하게 공항에서 헤어진다. 다른 이야기에서 이 둘이 잔다에 500원.

2020년 9월 20일 일요일

2020-14 동급생 (히가시노 게이고)

오랫동안 리스트에 있던 책인데, 울산 전자도서관에서 대출가능하여 읽음.

아이패드를 처분했더니 휴대폰으로 읽기는 확실히 불편하고 눈도 아프다.

그래도 흥미로워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림.


야구부 매니저인 동급생(유키코)의 죽음과 그녀의 죽음에 책임이 있던 학생부 여교사(미사키)의 죽음. 그 두 죽음에 스스로 용의자라 여겨지던 야구부 주장인 나(니시하라)의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이야기. 

그리고 심장질환이 있는 여동생(하루미)과 또 하나의 동급생(히로코)과의 관계.

내탓을 하며 자살을 한 여교사와 같은 학생부 교사(하루토)의 희한한 관계. 

이 남교사와 동급생(히로코)의 관계.


;;나는 히로코와의 관계로 정신이 불안한 상태였고, 순간적인 감정으로 유키코와 잠자리를 가졌고, 유키코는 산부인과를 방문하다 감시중이던 미사키에게 들켜 달아나다가 트럭에 치어 죽었고, 이를 알게된 나와 학생들의 원망을 못 이겨 미사키는 자살을 했고, 하루토의 도움으로 타살로 꾸며 나를 괴롭히려 했으나 실패. 그 과정에서 히로코는 나를 돕기 위해 하루토에게 몸까지 바칠뻔 하고 자살 사건까지 일으켜 나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려 함. 나를 좋아해서라기 보다는 하루미를 아프게 한 자신의 아버지(반도체 회사의 식수원 오염)의 속죄를 위해서??


재미는 있었는데 찝찝함이 남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이북리더기나 아이패드를 사야겠다는 결심. 끝.

2020년 9월 12일 토요일

#239 Echo Burning (Lee Child)

 Echo Burning (Jack Reacher, Book 5) by [Lee Child]


Jack Reacher #5 - Echo Burning by Lee Child (Jim Grant), 2001


You're too numerous to mention  individually , but too important not to mention at all.

Carmen Greer ; 멕시칸이면서 텍사스 남자를 만나 불행한 결혼생활 중. 히치하이킹 중인 잭을 만나서 폭력에 시달리는 자신을 구해달라고 애원. 살인을 해달라고 함. 미친...
Marry Ellen(Ellie) ; 카르멘 딸
Sloop Greer ; 카르멘 남편, 폭력적, 탈세로 감옥에 있지만 예정보다 1년 일찍 석방 예정
Rusty Greer ; 슬루프 모
Robert Greer(Bobby) ; 슬루프 동생, 카르멘이 거짓말쟁이라고 잭에게 이야기 함. 카르멘은 바비가 뱀같은 놈이라고 함.
Josh & Billy ; 슬루프가의 일꾼들
Al Eugene ; 슬루프의 변호사, 청부살해 당함. 러스티에 의하면 부패 변호사이고 핵 워크에 의하면 가난한 이들을 대변한 착한 변호사. 
킬러들(여자1, 남자2) ; 알 유진을 살해 유기, 슬루프가를 감시시켰던 이들(남2,아이1)도 무참히 살해. 이들을 누가 고용했을까? 설마 카르멘? 그럼 너무 뻔한데. 알 유진에 이어 이들이 살해하려는 사람은 과연 누구??

Forewarned is forearmed.  사전 경고가 곧 사전무장이다=미리 알고 있으면 다 대처할 수 있다

Henry F. W. Walker ; Hack Walker 라 부름. 슬루프의 친구이자 DA of Pecos, 판사 출마 예정; 슬루프와 알 유진과 셋은 절친.

I like bovines better than edentates. (풀떼기보단 소고기가 좋아?)
Figure of speech. 비유적 표현
No mean feat (총균쇠에 나오는 표현 : 보통 솜씨가 아니다) ; 밴드에서 발췌

Alice Amanda Aaron : 카르멘이 결국 남편을 쏴 죽여 수감되고, 잭이 섭외한 무료 변호사. 앨리스가 변호해준 멕시코 이민자 가족의 배상금을 잭이 대신 받아주고 카르멘의 변호를 해주기로 한다. 하지만 카르멘은 왜인지 앨리스의 변호를 거부한다. 분명 뭔가가 있는데 감이 안잡힌다.

If the ends justify the means,,,목적(결과)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면,,,
Nevertheless, thanks. 그럼에도 감사~

Cowan Black ; DA 해크가 섭외한 법의학자, 그만큼 자기도 카르멘이 정당방위로 슬루프를 쐈길 바란다는 건데, 카르멘의 진료기록과 엑스레이 사진을 검토 한 후 폭력에 의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결론을 낸다.

의료기록에서도 폭행을 발견하지 못하고, 엘리는 아동보호국에서 데려가고, 카르멘은 모든것이 남편의 거액의 신탁을 노린 것이라 자백하고,
잭도 카르멘에 대한 신뢰를 거의 포기 하려는 순간, 증거물인 총알과 슬루프의 시체를 보고 잭의 표정이 돌변한다. 
총상이 근접상태에서 쏜것으로 보이지 않고 머리에 클린샷 2발을 쏠 수 있는 것은 매우 드문 실력이 필요하다는 잭의 설명. 고로 카르멘은 범인일 수가 없고, 능숙한 자의 짓이라는 것. 그렇다면 카르멘은 왜 자백을 했나?

하지만 DA는 자백보다 음모가 더 카르멘을 사지로 몰 것이라며 잭과 앨리스에 반대의견을 내고 두사람은 수용한다.
모든걸 접고 떠나려던 잭은 급히 버스에서 내려 앨리스의 사무실로 가서 알 유진의 죽음에 주목해야 한다며 지역 경찰에 알의 시체가 있을만한 곳을 수색해 보라고 신고한다. 

잭의 새로운 이론은 슬루프를 석방시키기 위해 알이 슬루프와 함께 뭔가 큰 정보를 정부에 딜로 제공하려 했고, 그것에 반하는 무리가 슬루프와 알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웠고, 카르멘은 우연히 휘말렸지만 슬루프가 사라진다는 사실에 묵시적으로 동참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전환이 일어나는 것 같음. 정부가 수용할 만한 정보를 이 둘은 과연 어디서 구할까? 소꿉친구인 DA를 팔아 넘기려다 오히려 당한거 같은 느낌인데....)

Color, clarity, cut and carat : 4Cs for diamond
moonlight ; 부업을 하다
Done and dusted meant leave nothing at all behind, especially live witnesses. (done and dusted ; 완전히 끝낸)
Water under the bridge, No use dwelling on it now. 이미 벌어진 일, 고민해봐야 소용 없음
no-brainer ; 쉬운 문제(결정)

잭의 마지막 추론대로 흘러감; 결국 슬르푸와 알이 정부에 넘기려던 정보는, 오래전 철부지였을 때 해크 워커와 셋이서 국경을 넘어오던 멕시코인들을 사냥하듯 죽였던 사실이었고, 판사가 되기 위해 절대로 그 사실을 숨겨야 했던 DA의 수작이었던 것으로 드러난다. 잭은 미리 대비하여 킬러 둘을 처리하고 DA의 자백까지 받아내고 러스티가 DA를 쏴 죽이고, 집은 불타고, 잭의 특유의 능력으로 납치된 엘리마저 구해낸다. 거의 원맨쇼, 슈퍼맨, 전지적 작가 시점의 주인공.

마지막에 카르멘이 잭에게 힌트를 줬다고 함, 자백을 할 때 whore를 street stroller 라고 얘기했는데, street stroller가 아니고 street walker가 맞고, 결국 Hack Walker를 암시한거였다고 함. 잭은 전혀 감을 잡지 못했음ㅋㅋ


2020년 9월 3일 목요일

#238 Running Blind (Lee Child)

Running Blind (Jack Reacher, Book 4) by [Lee Child] 

Jack Reacher #4 - Running Blind by Lee Child (Jim Grant), 2000
(영국 출판 제목 : The Visitor)

서두에 정보의 강력한 힘에 대해 얘기한다. 과연 나중에 어떻게 연결이 될까? 리처 시리즈의 하나의 묘미가 되었다.

리처는 아직 Jodie와 함께 하고 있는듯 하다.
Jodie ; 3편의 여주인공, 리처와 어릴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 군대 상사의 딸, 지금은 연인
Monstro ; 이탈리안 식당, 잭 생각에 괜찮은 식당이라 앞으로 잘 됄것 같지만 아직은 손님이 많이 없다. 두 양아치가 삥을 뜯고 있다.

태생적으로 리처는 이런 상황을 모른채 하지 못해서 두 양아치를 혼내주는데, 이들의 우두머리가 Mr. Petrosian 이라고 한다. 뭔가 불길함이 솔솔...

Mr. Petrosian ; 뉴욕 갱 두목

귀가길에 FBI 일당에 연행당한 잭. 페트로시안 일당을 혼내준 일로, 잭이 어딘가의 갱단인 것으로 보고 취조하려는 듯.

Alan Deerfield ; assistant director, Special Crimes Unit, NYC
James Cozo ; agent in charge, Organized Crime, NYC
Tony Poulton ; sp agent
Julia Lamarr ; sp agent
Nelson Blake ; agent in charge

protection racket ; 폭련단의 갈취행위

So why did you muster out? 왜 제대했냐? (muster 모으다, 소집하다, 소집)

Amy Callan (Sergeant) ; 1번 피살자, 이혼, 자녀없음
Caroline Cooke ; 2번 피살자, 남친있지만 알리바이 있음
Lorraine Stanely ; 3번 피살자, 싱글
Alison ; 4번 피살자, 줄리아의 이복동생
Rita Scimeca (Lieutenant) ; 잭이 떠올린 잠재적 피해자 중 한 명

알고보니 FBI 일행이 잭을 연행한 것은 전직 여군 2명이 연이어 살해당했고 특히 군생활 당시 성폭력으로 법적 다툼이 있은 후 결국 군을 떠난 이력이 있고, 잭이 피의자들을 체포하면서 살해당한 여군들과 아는 사이기 때문. 하지만 세번째 살인이 일어났고, 잭이 모르는 여자에다 이번엔 알리바이가 있어서 잭은 용의자에서 제외된다. 사실 FBI는 처음부터 잭이 프로파일(군출신,스마트,독고다이)에는 맞지만 범인은 아닌것으로 판단했지만 잭이 양아치들을 혼내준 것을 빌미로, 그에게 자문역을 맡기려는 속셈. 잭은 연루되는 걸 극렬히 거부하지만 갱단이 조디를 해코지 할 수 있다는 FBI의 협박에 어쩔수 없이 돕기로 한다. 줄리아 라마 요원은 여동생이 살해당한 여군 프로파일과 일치하여 몹시 걱정하면서 잭에게 날선 언행을 하고 있다. 밉상. 콴티코로 끌려가는 잭;ㅋ

범인은 피해자를 죽여서 욕조에 두고 군 위장용 녹색 페인트를 가득 채워둔다. 하지만 어떤 단서도 남기지 않고, 심지어 어떻게 죽였는지도 FBI는 알아내지 못하고 있다.
잭의 머리속에는 피해자의 프로파일에 해당하는 91명의 리스트가 떠오른다.

Very distinctive MO ; 
With the exact same MO ; 
Modus operandi (작업) 방식/절차

Without somebody like you, we're just running blind. 너같은 사람 없이는 우린 눈뜬 장님이야.

범인의 독백으로 보이는 부분; 91명 중 6명을 추렸고, 그 중 3명을 처리했고 3명이 남았으며 오직 깊은 사고만이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길이라고.....
하지만 FBI는 피살자들의 죽음의 원인도 규명하지 못한 상태.

go-between ; 중개자 (전직 군인이 범인이므로, 군경찰 출신인 잭이 FBI 돕는 상황)

Lisa Harper ; 잭의 감시자역 FBI요원, 롱다리에 금발에 매우 매력적; 조디를 레버리지로 잭을 이용중인데, 거기에 잭과 리사의 뿡뿡을 두번째 레버리지로 삼으려는 FBI 일당의 묘수, 하지만 잭은 이미 간파하고 리사의 공감마저 얻은 느낌; 이래서 스마트한 잭이 좋다니까.
John Trent ; 잭에게 신세진 대령, 다음 희생자가 어디서 나올지 몰라 일단 대령이 있는 Fort Dix에서 시작하기로 합의

하지만 조디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 우연일지, FBI의 농간일지...

매번 조디의 신변을 언급하며 잭을 위협하는 FBI, 블레이크를 뒤로하고, 잭과 리사는 포트딕스로 가 대령을 만나는데, 이미 잭은 대령과 이야기를 해 둔 듯, 리사 몰래 대령의 사무실을 빠져나와 헬기를 타고 뉴욕으로 향한다.
그런데 잭이 뉴욕에서 행한 일이 더 놀랍다. 조디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그녀의 로펌 근처까지 갔다가, 감시받고 있을거라는 생각에 발길을 돌려 차이나 타운으로 향한다. 거기서 상가를 돌며 수금하는 갱스터 둘을 급습하여 돈도 뺏고 부상을 입히며 이 구역은 이제 페트로시안이 접수한다고 위협한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기가 막힌 양동작전이다. 그리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딕스로 돌아와 리사와 함께 복귀한다. 그리고 다음 행보는 줄리아의 동생; 이런저런 범인을 잡기위한 또하나의 접근법이라 설명하지만 역시 시간을 벌기 위한 잭의 묘책. 하지만 FBI는 달리 방안이 없어서 동의한다.

줄리의 동생 앨리슨은 시골 외진 곳에서 혼자 살며 병원에 있는 아버지를 간호하며 지내고 있는데, 잭과 리사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주고 돌아오고, 잭의 양동작전이 먹혀 중국 갱단에 의해 페트로시안이 살해됐다는 뉴스가 나온다. 잭은 조디에 대한 위협이 사라져서 더이상 FBI에 붙잡혀 있을 이유도 없고 또 자신이 제시한 11명으로 좁힌 희생자 리스트에 블레이크가 귀 기울이지 않아 뉴욕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런던 출장으로 연락이 닿지 않았던 조디와 함께 다시 뉴욕에서 다시 FBI요원과 부딛히고, 이 양동작전의 배후가 잭임을 곧 밝혀내겠다는 위협을 받고 조디는 페트로시안을 처리한 잭의 방식에 대해 매우 화를 내며 관계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고 토로한다. 잭 역시 hobo demon으로 인해 현재 자신의 생활에 만족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한다.

한편 범인인지 알 수 없는 대령의 독백도 나온다. 잭인 예상한 11명과 동일한 리스트를 두고 고민하고 안절부절 하는 대령. 과연 누구?

Hope for the best, plan for the worst.
I'm all set right now. (Can I get you coffee?에 대한 대답 ; I'm satisified. I don't want any.) (cf. I'm ready 의미도 있음)
I can't worry about something I can't change.

한편 4번째 희생자가 바로 줄리의 동생 앨리슨으로 밝혀지고 FBI는 리사를 통해 잭을 다시 부른다. 그리고 그동안 한번도 실수하지 않은 범인의 실수를 찾아낸다. 바로 배달박스; 처음 앨리슨을 방문했을 때 포장되어 있던 박스가 이제는 뜯겨져 있음을 잭이 알아채고, 범인이 사용한 위장용페인트가 마치 가전제품 배달인 것처럼 포장되어 배달되었음을 알게된다. 그래서 나머지 7명의 리스트에 주문하지 않은 가전제품 박스가 배달되었는지를 확인해 본다. 결과는 리스트의 7명 모두가 박스를 배달받았다고 함.

A problem shared is a problem halved.
He's batting about nine hundred. (9할9푼; 99%)

블레이크의 지시로 잭과 하퍼는 포틀랜드로 향한다. 잭이 처음에 떠올렸던 잠재적 희생자 Rita Schimeca 역시 11명 중의 한명이고 박스를 배달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패키지에서 별다른 힌트는 얻지 못하고 돌오안다. 잭은 리사 하퍼에게 지금의 프로파일링은 큰 맹점이 있다며 나중에 모두에게 다시 얘기하겠다고 한다. 나머지 세명의 희생자와 달리 앨리슨의 시체는 욕조 전체를 뜯어서 콴티코로 옮겨와 검시를 한다. 거기서 스크루드라이버가 발견되고 앨리슨의 얼굴의 자해 자국과 발견된 위장페인트 뚜껑을 열면서 난 자국과 일치함을 확인한다. 그리고 잭은 프로파일링에 고집하는 줄리아 라마에게 범인의 동기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 단순히 똑똑한 미친놈이 아니라, 피해자들이 모두 물자관리 업무(아닌 희생자도 있지만)에 연관된 것으로 보아, 어쩌면 수사를 교란하기 위해 이렇게 복잡한 상황을 연출한 것이고, 동기는 군의 무기 암거래가 발각되거나 발각될 소지가 있어 제거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을 피력하고, 줄리아는 자신의 프로파일링 때문에 동생이 희생됐다며 무너지듯 잭의 이론에 동조한다. 오히려 희생자들을 범죄현장에서 몰아내기 위해 애초에 성적 폭력을 감행했을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작가가 11명의 리스트를 가진 대령의 독백을 보여주더니...결국 이렇게 연결이 되나보다) Stavely 라는 유명한 검시관이 질식사에 대한 자기 생각을 말하지만 스스로도 실현 불가능함을 인정한다. 뭔가 목구멍에 넣어 서서히 부풀어서 목구멍을 막아서 질식사 했다??? 검시에서 그런건 확인이 안되나? 암튼...사인이 진심 궁금하다. 그리고 어떻게 피해자들을 조종했을까? (앨리슨의 경우는 줄리아를 레버리지로 사용했을거 같기도 하다)(젠장 스포일러를 봐 버렸다.......)

It was on the house. 무료

잭은 줄리아 라마와 블레이크의 공감을 얻어 페트로시안 건을 눈감고 약간의 보수를 받는 조건으로 적극 협력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가 참교육 시켰던 페트로시안 갱단 2명을 다시 찾아가 사용하던 베레타 총기의 출처를 확인하고 그가 매일 나타나는 술집으로 찾아가지만 밥이라는 그 딜러는 이미 두어달 전에 군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 한편 범인으로 보이는 대령은 리타 쉬메카를 다음 타깃으로 정했지만 경찰과 FBI요원의 교대 감시에 고민을 한다. 

Bob McGuire ; 현역이면서 무기를 빼돌려 판매하던 놈
LaSalle Kruger ; 보급부대 대장, 대령
Leighton ; Fort Amstrong 군경 부대장

잭은 어렵지 않게 밥이 구금되어 있는 인근의 군경 부대를 찾아가 상황을 설명한다. 군경 부대장 레이튼도 자체적으로 수사를 해오고 있었고, 이번에 위장수사로 밥을 검거했다고 하며, 전직 군경찰인 잭은 아주 우호적으로 도움을 받아 밥으로부터 빅가이의 이름을 얻어낸다. 라잘 크루거라는 대령은 사막여우 작전에도 참점했던 아무 무시무시한 놈이라고...하지만 모텔에서 레이튼의 최종 확인을 기다리던 잭은 리사에게 총기류 스캠은 그냥 지어낸 이야기라며 크루거가는우리가 찾는 범인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레이튼도 나중에 백그라운드 체크 후 잭에게 그가 우리편이라고 알려온다. 하퍼와 잭은 즉시 콴티코로 소환 통보를 받는다. 잭이 하퍼에게 아직 크루거에 대해 블레이크에게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지만 아마도 하퍼가 몰래 상황을 전달 한 듯. 특히 크루거는 사막에서 아군의 포격에 두다리를 잃고 보급부대에서 복무중이라고...
레이튼이 전해준 사실 중 더욱 놀랄만한 점; 희생자들의 리스트를 앨리슨 라마가 만들었고, 위장용페인트를 훔친 사람은 세번째 희생자인 로레인 스텐리.... 
이건 무슨 의미일까? 잭은 어떻게 크루거가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을까? 블레이크로부터 완전 신뢰를 잃은 잭은 자신을 대신할 사람을 구하면 돌아가도 좋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페트로시안 애들을 건드린 댓가는 치뤄야 할 운명. 밤새 잠 못자고 생각에 빠졌던 잭은 급히 하퍼를 호출해 함께 리타가 있는 포틀랜드로 향한다. 아마도 뭔가를 눈치챈 모양. 동시에 범인으로 보이는 대령이 리타를 지켜보며 기회를 엿보다 그녀가 쇼핑하러 간 틈에 그녀의 트렁크에 숨어서 집안에 잠입한다. 
대령의 독백에, "내가 말한대로" 그녀가 행동했다는 언급이 자주 나온다. 아마도 이게 키가 될지도....

대령은 평소처럼 쉬메카로 하여금 욕조에 페인트를 채우고(단지 FBI가 모두 수거해 가서 한개의 캔과 물을 희석함) 옷을 벗고 욕조에 들어가 눕힙고, 굴을 삼키듯이 혀를 삼키라고 지시한다. 혀를 삼키는 것이 쉽지 않아 다른 희생자들이 그랬던 것 처럼 손가락을 이용해서 밀어넣어라고 친절히 알려준다. 집 앞에서 감시하던 경찰이 머그컵을 돌려줘야할지 고민하는 사이 잭과 하퍼가 도착하고 강제로 문을 열고 진입니다. 그리고 욕실에서 발견한 사람은 바로 줄리아 라마, 그리고 욕조안에 잠긴 쉬메카. 잭은 줄리아에 한방 먹여 기절시키고 쉬메카를 욕조에서 꺼내고 목구멍 넘어 말려들어간 혀를 어렵게 꺼집어 내고 인공호흡을 해서 그녀의 호흡을 돌린다.

대령이 줄리아 라마 ?? 최면을 통해 그동안 범행을 저질러 왔다고? ; 잭은 하퍼에게 자기가 의심하고 시험하고 확인했던 것들을 설명해 준다. 줄리아는 의붓 아버지로부터 막대한 유산을 한푼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을 계획했고, 의붓동생 앨리슨이 유일한 타깃이었고 그것을 숨기기 위해 이런 상황을 만들고 유도하여 앨리슨과 비슷한 처지의 여군들을 살해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FBI 수사팀 내부에서 수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지 못하도록 철저히 막아왔고 이를 잭이 간파한 것. 줄리아는 잭의 일격에 사망했다고 함.

블레이크 일행이 도착하고, 잭은 황당하지만 예상했던 상황에 놓인다. 줄리아 라마는 쉬메카를 구하려던 중이었고 잭이 줄리아를 살해한 것. FBI요원이 살인자였음을 숨기고 싶은 블레이크의 전략. 하지만 잭도 범인이 아니고 줄리아도 범인이 아니라면 FBI는 없는 범인을 찾기위해 평생을 수사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함을 잭이 일깨워 주고 적당히 딜을 한다. 입을 다무는 대신에 자유를 얻는걸로.....

조디는 파트너십을 갖게 되고 첫 2년을 런던에서 보내야 한다고 한다. 잭으로서는 더할나위 없는 상황이다. 얽매이지 않지만 언제든 만나 뜨거워질 수 있는 사이. 딱 내가 원하는 ? ㅎ